ABOUT 옹성우
옹성우 팬사랑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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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 후기가 한결같이 좋은 옹성우
팬들 챙기다가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함
팬들을 위해 예쁜 말/글/사진 등을 많이 말하고 쓰고 찍어서 올려줌
옹성우 레전드 팬서비스
33번
https://twitter.com/lunarplanet1210/status/903405977889759232
팬에게 몇 번을 뽑을지 물었는데 팬이 33번이라고 답함
→ 근데 옹성우가 진짜로 33번을 뽑고 뿌듯해함
반쪽 하트
https://twitter.com/bf_osw/status/916670929941311489
팬이 만든 반쪽 하트의 나머지 반을 옹성우가 완성시켜줌
(물론 여기에는 스윗한 아이컨택이 전제되어 있음)
대왕행복이 더 비기닝
<나의 행복에게>
2017 MAMA에서 남자그룹상을 수상한 뒤 옹성우가 올려준 편지
이 편지가 더욱 감동적이었던 이유는
편지 마지막 부분인 '나의 행복에게'가
옹성우의 생일 서포트 프로젝트 이름인 '나의 여름에게'
옹성우를 위한 팬송 프로젝트 이름인 '여름밤의 유성우, 너에게'
에 대한 답장으로 받아들인 팬들이 많았기 때문
이후 옹성우에게는 '대왕행복이'라는 별명이 생김
내 안의 우주
2017년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에서 옹성우가 팬들에게 쓴 편지
팬들을 우주라고 칭하며 '내 안의 우주'라는 시를 읽어주었고 (읽으면서 눈물 흘림)
이를 들은 팬들은 전부 눈물바다ㅠㅠ 감동의 도가니ㅠㅠ에 빠짐
옹성우가 팬들을 우주라고 칭하는 이유
이전에도 옹성우는 볼의 별자리점, 이름(성우 - 유성우가 연상된다는 의견), 우주 관련 곡 선곡 등으로 인해
우주, 별과 관련된 언급이 많았는데, 이 편지 이후로 우주와 별은 그의 별명이자 상징이 되어버림
긴장한 팬 손잡고 질문 답해주기
https://twitter.com/PWJ10271102/status/951652948240510976
긴장한 팬의 손을 잡고 스윗하게 아이컨택하면서
손바닥에 써 있는 글씨를 직접 읽으며 질문에 답해줌
물개옹 프사
(주: 물개옹 - 옹성우 팬아터가 만든 옹성우 비공굿 인형)
팬들이 선물한 물개옹 인형을 전부 가지고 있다가
직접 꾸며서 자리배치까지 싹 한 후 워너원 공카 프사로 올려줌
이전에 팬들에게 본인이 가진 물개옹 전시회를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킨 셈
(+)
듀데옹
https://twitter.com/g5O825/status/973134889015902214
안녕하세요 녹화 당시 팬에게 애교를 부려 물개옹 인형을 선물받음
참고로 위 사진 센터에 있는 바로 그 물개임
옹성우가 자랑하고 싶은 것
가자 어디든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
해외투어 간 후 매일같이 직접 소식 알려주는 다정한 워너원 옹성우.jpgif
https://theqoo.net/771232149
옹성우는 해외투어를 떠난 후 거의 매일같이 공카 프사를 바꿔주거나 현지에 찍은 사진을 올려줌
그 때 '가자 어디든'이라는 글과 함께 남친짤 프사를 올려주어서
팬들은 옹성우 남친짤 프사들을 '가자 어디든 시리즈'라고 부르기 시작함
그리고
3년 전 뉴욕에서 찍은 사진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 옹성우가
3년 후 워너원이 되어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서 올려줌
그리고 사진과 함께 올린 글
몸멀마가
옹성우가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가까워지면 되니까"
데뷔 1주년 일일카페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
오늘자 일일카페에서 팬대응 스윗한 옹성우 ( 내 손이 더 더러워 vs 너는요? )
https://theqoo.net/816210063
https://twitter.com/onlyou_danik/status/1026706445918785536
자기 손이 더럽다는 팬에게 옹성우가 한 대답
https://twitter.com/8_SANTA_ONG/status/1026709287727316992
친구가 옹성우를 엄청 좋아한다는 팬에게 옹성우가 한 대답
본인 생일날 팬들에게 시 써서 선물
2018년 8월 25일
공카에 자기 생일날 팬들을 위한 자작시를 써서 선물함
컵홀더 탑쌓기 (생일 컵홀더 인증)
해외투어 마치고 돌아오자마자(귀국 다음날)
팬들이 준비한 컵홀더 이벤트 카페를 찾아 인증함
그리고 컵홀더들로 탑을 쌓고 찍은 사진을 공카에 올려줌
팬들을 위한 역조공 - 커피차 + 미니전시회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
오늘 음악중심 MC 하차한 옹성우 역조공.jpg
https://theqoo.net/869015760
팬들을 위해 깜짝 미니전시회를 준비한 아이돌
https://theqoo.net/868855397
쇼음악중심 MC 막방날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옹성우가 직접 준비한 역조공 이벤트
미니 전시회에 전시된 사진들은 옹성우가 친구와 함께 오랜 시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이라고 함
팬이 떨어뜨린 응원봉 주운 다음 직접 고쳐서 건네주기
당사자 후기
https://twitter.com/peace52chill/status/1059859630875041793
https://twitter.com/peace52chill/status/1059859675871502337
사녹현장 팬서비스
https://twitter.com/THEKPOP_SBSPLUS/status/1069394639528947712?s=19
https://mobile.twitter.com/THEKPOP_SBSPLUS/status/1069464257186549760
오프에서도 팬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옹성우
구전설화처럼 내려오던 사녹현장 팬서비스를 더쇼에서 공개함
안녕? 시리즈
옹성우는 2018년 1월 거의 매일같이 공카에 들러서 "안녕?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고
팬들은 이를 두고 '안녕 시리즈'라고 부르기 시작함
그리고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이자
옹성우가 첫 안녕 시리즈를 올린 지 정확히 1년이 되던
2019년 1월 2일 새벽 1시 11분
그리고
옹성우의 개인 공식 팬카페 첫 글 역시
안녕? 시리즈의 연장선이었음
울어도 좋다
2019년 1월 9일
워너원 활동 종료 후 허한 마음의 팬들을 달래주는 듯 했던 옹성우의 자작시
생애 첫 단독 화보 인터뷰
(엘르 2019년 3월호)
타이핑 ver. (출처: https://theqoo.net/1016173882) - 팬 관련 부분만 발췌
워너원으로 활동한 1년 6개월 동안 어떻게 성장했다고 생각하나요
굉장히. 굉장히 많이 달라졌어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오기 전에는 자신감이 부족했어요. <성우는 괜찮아>라는 단편영화에서 배우 지망생을 연기했는데 이런 대사가 있어요. "나는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미쳐서 정말 열정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 사람을 봤을 때 나도 미치고 싶다. 나도 빠지고 싶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 두려워. 미치지 않았다고 무시당할까 봐. 들킬까봐." 제 이야기이기도 했어요.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은데 마음과는 반대로 연습생 신분으로 평가를 받고 지적을 들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참가하기 싫었어요.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었어요. 워너원이 된 뒤에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드러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어떤 모습을 보여주면 팬들이 더 좋아할지 고민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우는 괜찮아> 코멘터리에서 "용기"라는 단어로 영화를 정의했어요. 워너원으로 활동한 시간은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청춘인 것 같아요. 젊은 시절이란 의미 말고 가장 빛나고 화려한 순간을 뜻하는 청춘. 멋진 청춘물처럼 워너원을 통해 큰 변화를 겪었고 많은 것을 얻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싶어요. 살면서 단 한 번도 겪지 못할 일을 1년 반 동안 경험했어요. 팬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팬들이 이뤄준 게 정말 많아요.
마지막 콘서트에서 팬클럽 '워너블'의 이름을 여러 번 불렀어요. 어떤 특별한 감정이 일었나요
워너블이란 이름을 굉장히 좋아해요. 저한테는 친숙하고 마음 깊숙이 자리한 단어이기도 해요.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시기를 함께해 준 팬들을 부르는 내내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들과 헤어지는 게 아니라 기억 한 켠에 그대로 내려둔다는. 언제 또 그 이름을 부를 수 있을지 몰라 무대에서 내려가기 싫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부르고 있네요. 워너블. 기분이 묘해요.
워너원 데뷔를 앞두고 팬들에게 '항상 열심히 하고, 더욱 발전하며, 변하지 않고, 항상 곁에 있겠어요'라는 다짐을 했어요. 그 약속은 얼마나 지킨 것 같나요
80% 정도요. 발전여부는 팬들이 저를 보고 느끼는 거라 스스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외의 것들은 최선을 다했어요. 변하지 않고, 항상 곁에 있겠다는 약속은 어렵지 않았어요. 진심으로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으니까요.
그 약속은 앞으로 계속 유효한가요
물론이죠. 처음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평생의 모토로 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니 항상 마음에 새기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대에서는 항상 놀라울 정도로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그런 파이팅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팬들의 함성이 저를 그렇게 만들어요.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그 정도까진 아니에요. 그런데 무대에 오르면서 "와!"하는 소리를 들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자신감이 확 솟아요. 그 순간만큼은 제가 대단한 존재처럼 느껴져요.
'노력형 재능부자'라 불리는데 옹성우가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은 뭔가요
원래 제 좌우명이 '매력 있게 살자'예요. 뭔가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면을 가졌어요. 어느날은 엄청 유쾌하고, 다른 날은 진중하고, 또 어떤 날은 든든한 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저라는 사람과 제가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팬과 공유하고 싶은데, 옹성우로서 표현되는 다양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였으면 해요.
그러고 보니 팬들을 위해 시와 편지를 쓰고 자신의 감정과 진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드러내는 데 두려움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큰 변화예요.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팬과 공유하고 싶어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기 때문에 두렵거나 그런 건 없어요. 그리고 저도 팬들의 응답에 큰 감동을 느끼게 돼요. 답글을 보면 글을 쓸 때보다 감정이 더 격해져요. 누군가 제가 느낀 감정에 공감하고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위로가 돼요.
팬들에게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행복한 기다림'을 느꼈고, 원래 본인에게 기다림이란 힘든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예전과 지금. 어떻게 다른가요
대학교 합격을 기다린다, 오디션 합격 통보를 기다린다, 결과를 기다린다 등 전에는 기다림이란 걱정과 두려움, 불안함이었어요. 내가 어떻게 될지도 모른 채 세상에 내던져지고 휘둘리는 느낌이 컸어요. 지금은 정반대예요. 설렘, 기대, 기분좋음, 얼른 만나고 싶고, 빨리 보여주고 싶어요
지금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촬영을 앞두고 있어요. 배우로서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매주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정말 기대돼요.
(인터뷰 전문을 보고 싶다면? https://theqoo.net/1016173882 참조)
RADIO APART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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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파트 옹성우 댓글 모음
https://theqoo.net/1026732773
사연을 읽으며 공감과 조언을 해주고
여행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채팅창에 댓글을 남기는 등 브이앱 내내 팬들과 소통함
옹성우가 말하는 행복과 불완전함
(지큐 2019년 4월호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IVGdfpCKXME
타이핑 ver. (출처: https://theqoo.net/1042813337) - 팬 관련 부분만 발췌
돌이켜보면 옹성우는 제게 이미지가 많이 변한 연예인이에요.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멋진 남자 같았고, 보다 보니 굉장히 유쾌한 사람 같았고, 워너원 활동할 때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입덕 사기'를 당했다는 말도 많죠. 하하하. 저한텐 '난 이런 사람이니까 이렇게는 안 할거야'같은 마음이 없어요. 이를테면 전 <프로듀스101> 전까지 애교를 부려본 적이 없어서 "국민 프로듀서님, 사탕 받으세요"하고 애교를 부리는 촬영이 진짜 어색했어요. 그런데 그걸 팬분들이 귀여워해주니까, 내게도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귀여운 순간이 있구나 싶은 거예요. '아, 나는 되게 귀여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이 붙었죠. 토끼 모자 씌워주시면 귀도 접고, 웃고, 이렇게. 하하. 개그 이미지에 대해 말하자면, 저만의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었어요. 제 이미지가 아이돌답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최대한 재미있게 해보려 했죠. 그때는 지나가다 제 얼굴만 봐도 웃고 그랬어요. 다들 절 보고 웃어주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은거에요. '난 재미있는 사람이다'라고도 생각하게 됐죠.
자기 자신에게 좀 혹독한 편은 아닌가요?
그냥, 스스로에게 냉정한 부분은 그런 거예요. 못하는 것에 대해선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잘하는 것에 있어선 스스로 평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나 이거 잘해, 나 지금 잘나가, 이런 건 내가 판단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성장한 것에 대해선 팬들이, 혹은 시청자가, 대중이 봐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자신뿐 아니라 주변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은 사람일 것 같아요. 최근 타인에 대해 생각해본 게 있나요?
요즘 시대가 좀. 많은 사람이 힘든 시기 같아요. 전 지금 행복하 상황인데도 그런 게 느껴져요. 팬 카페에 힘들다는 글이 꽤 많이 올라와서 하나하나 읽어 봤는데 한 고민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 저와 함께하는 순간은 즐겁지만, 자기 삶으로 돌아가면 여전히 힘들단 거예요. 누구에게도,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그런 고민이 제게도 있었잖아요. 그때를 생각해보면, 내가 날 위로하지 않았던 게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스스로 보듬지 않으면, 누군가 좋은 말을 해줘도 견고한 방어막 때문에 들어올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 문제는 제가 "힘내세요. 내가 있잖아요"라고 한들 치유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그럴 때 전 왜 이럴까 물음표를 던지지 말고, 그냥 내 상태가 이렇구나. 인정하려 노력해요."라고 댓글을 달았어요. 스스로를 토닥여야 빠져나올 수 있거든요.
아이돌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사랑을 받는데, 어떻게 무뎌지지 않고 그 사랑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음, 그게. 전 팬 서비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마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일을 하는 느낌이잖아요. 날 이렇게 좋아해주고, 나의 이런 저런 면들을 알아봐주고. 내가 잘되면 기뻐해주고, 슬프면 같이 슬퍼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 고마운 일이에요? 지금 팬 카페 회원 수,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해도 몇 명이에요. 그 많은 사람이 나라는 사람과 공감해줄 수 있잖아요. 일상 속에서도 문득, 갑자기 그런 순간이 와요. "와, 너무 고마운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공감 능력이 비상하네요.
제 노래와 춤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공감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지금 이 직업을 선택한 거니까요. 생각해보면 노래란 게 그런 것 같아요. "네가 망했으면 좋겠어"라는 노래가 있어도, 누군가가 듣고 '맞아, 나도 이 마음 알아'라고 공감하면 그건 저주하기 위한 노래가 아니라 공감을 통해 마음을 풀어주는 노래인 거죠. 음악은 어쨌든 유익한 거고, 좋은 영향을 주는 거란 믿음이 있어요.
앞으로 부를 노래도 그렇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일까요?
그럴 것 같아요. 내 이야기지만 누군가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노래.
앞으로도 사랑 받겠어요. 옹성우는. 남자들에게도 인기 많은 것 알고 있어요?
저요? 하하하.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단 말이잖아요. 전 학교 다닐 때도 반 친구들 전부에게 사랑받고 싶은 애였어요. 그러니까, 그건 참 기분 좋은 일인 거죠.
(인터뷰 전문을 보고 싶다면? https://theqoo.net/1042813337 참조)
옹성우, 더 비기닝
(앳스타일 2019년 4월호 인터뷰)
타이핑 ver. (출처: https://theqoo.net/1044364790) - 팬 관련 부분만 발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소소한 근황을 알리려고요. 평소 느끼는 작은 감정이나 일상에서 좋았던 느낌을 올리려고 시작했죠. 팬들과 저의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게 참 좋거든요.
또 정말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나 주된 소통은 팬 카페를 통해 할 거예요. 제가 감정에 솔직하기도 하고 가끔은 감성적이기도 한데, SNS에는 그런 글을 올리기가 너무 민망하고 오글거릴 것 같아요(웃음).
저와 팬들만의 공간인 팬 카페를 통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연습생 시절엔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느껴볼 수 없었으니까, 그래서 늘 감사해요. 연습생 때에는 자신감이 없었어요. 계속해서 평가받고 좋은 얘기보다는 안 좋은 얘기를 더 많이 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처음엔 불확실한 마음을 가지고 Mnet <프로듀스 101>에 나왔어요. 첫 방송 후 인터넷 반응을 봤을 땐 '어? 나 같은 사람에게도 관심을 가져주네?' 했죠.
평가를 받는 무대 앞에서 제 이름을 듣고 소리 질러주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거기서 너무 놀랐어요. '나를 어떻게 알고 소리를 지르지?' 싶으면서 "옹성우 화이팅! 옹성우 사랑해!" 란 소리를 듣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감동이었어요. 그 소리 때문에 매주 더 빨리 무대에 서고 싶었어요.
또 그 응원 소리가 점차 커지는 것에도 감사했고요. 그 뒤부터 팬들의 반응도 열심히 찾아봤어요. 제가 '서치왕'이거든요. 하하. 살면서 들어본 적 없는 위로의 말, 애정 어린 말을 직접 보면서 큰 감사함을 느꼈어요.
저도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릴 때도 많고 때론 유리처럼 여리기도 하거든요. 근데 팬들은 그런 저를 잘 잡아주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줘요.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죠.
(인터뷰 전문을 보고 싶다면? https://theqoo.net/1044364790 참조)
첫 단독 팬싸인회 (190503 더스프링홈 팬싸인회)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
옹성우의 첫 단독 팬싸가 2시간이나 초과된 이유
https://theqoo.net/1085886312
https://www.youtube.com/watch?v=somzYXmlXsQ&list=PLKp77P4kqrC-cYreTycIzd8d_rxgz41vN
https://twitter.com/offing_0825/status/1124512574517551104?s=21
눈앞에서 노래 불러주기, 화관 원래는 못 쓰는 거였는데 양해 구하고 써주기,
손깍지, 아이컨택, 팬에게 모자 씌워주기, 팬 동작 따라하기 등등 엄청난 팬서비스를 보여줌
= 1시간 예정이었던 첫 단독 팬싸가 3시간이 되어버린 이유
공식 팬클럽 위로(WELO) 탄생 기념일 (190524)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
옹성우 팬클럽명 오늘 발표... 과연 옹이 들어갔을 것인가
https://theqoo.net/1101287212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 위로인 이유
https://theqoo.net/1109972897
[옹성우 공식 팬클럽 명]
∙ 위로(WELO)
- 애칭 위롱(WELONG)
1.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의 약자로,
'우리는 영원히 옹성우를 사랑한다'는 의미
2. 옹성우와 팬이 서로에게 서로가 항상 '위로'가 되는 존재라는 의미
3. 옹성우가 아티스트로서 '위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을 의미
https://twitter.com/luvong_live/status/1131900565103890437
https://twitter.com/lowongpic/status/1131898052543885312
무려 2000개가 넘는 후보들 중 옹성우가 선택한 팬클럽 이름 위로(WELO)
본인이 직접 '위롱'이라는 애칭까지 정해왔을 정도
위로의 영문 이니셜 WELO = 옹널평사(옹성우 널 평생 사랑해, 옹성우 팬들이 평소 많이 사용하는 구호)와 맞아떨어져서 더 감동이었던 작명
그리고 옹성우의 25번째 생일이었던 8월 25일
https://twitter.com/OKHH_love/status/1165612958585503746?s=20
본인의 생일에 위로 탄생일을 함께 언급해주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차 안 브이앱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
팬 : 옹성우는 왜 항상 같은 티만 입어요?
https://theqoo.net/1121641564
다양한 활동으로 바빴던 옹성우
바쁜 와중에도 일하러 가는 차 안에서 브이앱을 세 번이나 해줌
190616 이도옹중~
(팬클럽 키트, 생일 사진전 촬영하러 가는 길)
190722 첫방 기다리는중?
(드라마 첫방일, 제작발표회 끝나고 집에 가는 길)
190825 위로 고마옹~
(생일 당일, 하루종일 드라마 촬영 중이었음에도 대기시간에 짬내서 방송)
옹성우 따라하기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
사진속 옹성우를 따라하는 한 남자
https://theqoo.net/1117989759
오늘도 사진속 옹성우를 따라하는 그분
https://theqoo.net/1118959897
옹성우의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면서
커피차, 간식차, 뷔페 등 팬들의 서포트가 자주 들어가게 되었는데
옹성우는 팬들의 서포트를 받을 때마다
팬들이 준비한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따라하는 센스만점의 인증사진을 올려줌
190525 첫 서폿 인증 (이때는 평범한(?) 서폿 인증이었음)
https://twitter.com/osw_staff/status/1132213639543345153?s=21
190611 따라하기 시리즈 비기닝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38355969354682368?s=21
190612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38686710189969408
190613 (3일 연속)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39053080127844352?s=21
190620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41617149691064321?s=19
190626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43844913404006402?s=21
190627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44128779960254465
190705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47092064963665921?s=21
190814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1521969545830400?s=21
190817 (하루 2번, 아이템 등장)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2639566945148928?s=21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2707366007017473?s=19
190821 (하루 2번, 무려 자전거 등장)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4029597991620610?s=21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4120018897870848?s=19
순간 시리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시작된 후 자주 인스타를 업뎃해 주는 옹성우
촬영장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의 순간'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올려줌
190802 병문고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0pf9Z3A4iO/?igshid=1ndpsvvtaaph7
190804 독서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0vOCZ2gkFk/?igshid=1wmj337ojgq9b
190804 노을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0vjj2FABiy/?igshid=rq52x8y9vl88
190805 따릉이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0xuT6QgTBd/?igshid=qs29d6450d30
190816 모범생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1NtZX6ArnR/?igshid=1rtwwffxotyrh
190820 열창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1YnTdbgYR9/?igshid=uf1z04atkl1g
190820 수학여행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1Ynsl_gPeg/?igshid=e6qbbpt9xik1
190821 레트로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1agdCXgOZ2/?igshid=19z4phgbujlh6
장미와 함께한 생일 전시회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
옹성우 생일 전시회 특별 선물
https://theqoo.net/1186417104
옹성우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2019년 8월 22일 ~ 28일까지 열린
옹성우 공식 사진 전시회 <Oh! Happy Day>
생일 당일인 8월 25일
전시회장을 찾은 팬들에게 주어진 선물
그리고 이날 장미를 받지 못한 팬들을
https://mobile.twitter.com/lowongpic/status/1165612543164858368
브이앱에서 챙겨줌
Smells Like Teen Spirit
(W 2019년 9월호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JzNz0K5tmww
타이핑 ver. (출처: http://www.wkorea.com/2019/08/20/smells-like-teen-spirit-%EC%98%B9%EC%84%B1%EC%9A%B0/) - 팬 관련 부분만 발췌
아까 아틀리에 코롱의 ‘엑스트라 오디너리 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30개 향수에 각인된 서로 다른 문구 중에서 팬클럽 이름인 ‘WELO’, 지금 연기하고 있는 ‘JUNU’, 그리고 ‘Eternally’를 골랐어요. Eternally는 왜 골랐나요?
음, 그건 요즘 팬들과 함께하면서 관심 갖게 된 주제예요. 팬들이 그 단어에 의미 부여를 많이 해주면서 제게 의미가 커졌다고 해야 할까요? ‘옹성우 널 평생 사랑해’라는 ‘옹널평사’라는 단어가 생기고 나서 ‘너를 평생 사랑하겠다, 너와 평생 함께하겠다’ 이런 얘기를 듣는데, ‘영원’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좋아요.
그러고 보니까 다 팬에 관련된 걸 골랐네요? 팬들에 대한 애정이 커 보여요.
그렇겠죠? 이제까지 제가 받아온 게 너무 크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제일 실감했던 건 <프로듀스101> 때였죠. 그때 매주 투표 받으면서 사랑받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래서 더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거 같아요.
(인터뷰 전문을 보고 싶다면? http://www.wkorea.com/2019/08/20/smells-like-teen-spirit-%EC%98%B9%EC%84%B1%EC%9A%B0/ 참조)
팬미팅 소감
이전 상황은 이 글 참조
↓↓↓
팬메이드 vcr에 나온 워너원 막콘 영상 보고 우는 옹성우
https://theqoo.net/1058039889
늘 같은 모습으로 소리 질러 주고 기다려 주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굉장히 힘이 나고 앞으로 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눈물이 터질뻔했던 워너블을 세 번 외쳤던 부분, 그때는 그때만의 '또 언제 불러볼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울렸었는데...
어쨌든 지금은 이렇게 눈앞에 있잖아요. 또 부를 수 있고 그래서 팬미팅을 하면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다행이고, 고마워요.
그래서 더욱 계속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 했고,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같이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저에게 있어서, 제 삶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언제든 찾아올 거고, 어디 있든 보러갈 것이고, 언제나 노래하고, 언제나 춤추고, 연기도 하고
정말 제가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다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옹성우의 팬사랑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을 더쿠 글들
(시간순)
의외로 팬서비스 끝내주는 옹성우
https://theqoo.net/501752851
팬서비스 의외로 잘한다는 소리 듣는 워너원 옹성우
https://theqoo.net/543062085
워너원 옹성우의 일상 속에서 하는 드라마 대사같은 말투 모먼트
https://theqoo.net/543992136
팬들한테 멜로눈깔 쏘는 워너원 옹성우
https://theqoo.net/544906875
옹성우가 팬을 바라보는 눈빛
https://theqoo.net/549008819
팬 키 맞춰주고 눈 마주치면서 하이터치 해주는 다정한 워너원 옹성우.gif
https://theqoo.net/561997198
자기가 입었던 옷을 똑같이 입은 팬을 본 옹성우 반응.jpgif
https://theqoo.net/567200306
양봉업자 옹성우.gif
https://theqoo.net/567433886
옹성우 보고 감격한 팬 따라하는 옹성우 모먼트 ㅋㅋㅋㅋㅋㅋ .gif
https://theqoo.net/572595045
눈 맞춤으로 사람 설레게 하는 옹성우.gif
https://theqoo.net/576929571
팬이 만든 반쪽 하트 완성 시켜 주는 옹성우.jpgif
https://theqoo.net/586387671
어제 마마 무대 끝나고 팬들에게 편지 답장 보낸 옹성우
https://theqoo.net/625083695
오늘 쌍방덕질 제대로 느끼게 해준 워너원 옹성우가 쓴 편지
https://theqoo.net/635681576
긴장한 팬 손 잡고 손바닥 글씨 직접 읽으며 대답하는 워너원 멤버
https://theqoo.net/652310489
과자 못받은팬 한명한명 기억하고 설명하는 옹성우
https://theqoo.net/652490251
반겨달라고 꼬리 흔드는 강아지 같은 오늘 팬싸 옹성우
https://theqoo.net/703080578
지금 옹성우 팬들이 울고 있는 이유
https://theqoo.net/708539866
워너원 옹성우가 자랑하고 싶은 것
https://theqoo.net/714302234
해외투어 간 후 매일같이 직접 소식 알려주는 다정한 워너원 옹성우.jpgif
https://theqoo.net/771232149
옹성우가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몸이 떨어져 있으면 마음이 가까워지면 되니까"
https://theqoo.net/772242395
화려한 미사여구는 없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워너원 옹성우의 글들 有
https://theqoo.net/801218807
오늘자 일일카페에서 팬대응 스윗한 옹성우 ( 내 손이 더 더러워 vs 너는요? )
https://theqoo.net/816210063
부평사는 사람이면 공감할 옹성우글
https://theqoo.net/819958858
오늘 브이앱에서 팬들과 약속한 대로 공카에 과거사진 올려준 옹성우.jpg
https://theqoo.net/821456354
본인 생일날 팬들에게 시 써서 선물한 아이돌 (주어 워너원 옹성우)
https://theqoo.net/839161526
본인 컵홀더로 탑쌓기하는 워너원 옹성우
https://theqoo.net/850781492
옹성우팬들이 팬싸를 가야하는 이유
https://theqoo.net/862871892
오늘 음악중심 MC 하차한 옹성우 역조공.jpg
https://theqoo.net/869015760
팬들을 위해 깜짝 미니전시회를 준비한 아이돌
https://theqoo.net/868855397
가족여행 가서 직접 찍고 보정한 사진들 공카에 올려준 아이돌
https://theqoo.net/883175718
어제 공카에서 스윗한 댓글 대잔치를 벌이고 간 옹성우
https://theqoo.net/889378482
오늘 시상식에서 팬이 떨어트린 응원봉 조립해서 직접 건내준 아이돌
https://theqoo.net/914448997
덤덤하게 써서 더 감동적인 옹성우 땡스투
https://theqoo.net/926883089
말로만 듣던 공방후기를 영상으로 보게되었다
https://theqoo.net/941966069
팬싸에서 팬이 가기 싫다고 했을때 옹성우 반응
https://theqoo.net/954734325
항상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아이돌
https://theqoo.net/951590723
옹성우가 새벽 1시 11분에 공카에 올린 글
https://theqoo.net/967749916
옹성우 : 울어도 좋다
https://theqoo.net/969197841
팬들과 꽁냥대는 아이돌과 그걸 지켜보는 멤버들
https://theqoo.net/973043100
너무 현실적이라 슬픈 워너원 옹성우 엔딩멘트
https://theqoo.net/992140854
오늘 뜬 옹성우덬 금지 영상 (배찢 주의)
https://theqoo.net/1005454803
엘르 인터뷰 전문 타이핑 (ㅅㅍㅈㅇ)
https://theqoo.net/1016173882
라디오아파트 옹성우 댓글 모음
https://theqoo.net/1026732773
지큐 인터뷰 타이핑
https://theqoo.net/1042813337
앳스타일 4월호 인터뷰 <옹성우, 더 비기닝> 타이핑
https://theqoo.net/1044364790
멘탈 건강해보이는 옹성우 지큐 인터뷰
https://theqoo.net/1042810750
옹성우 "저는, 좋은 불완전함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https://theqoo.net/1047467049
팬메이드 vcr에 나온 워너원 막콘 영상 보고 우는 옹성우
https://theqoo.net/1058039889
팬싸에서 팬들 머리에 뭘 자꾸 씌워주는 옹성우
https://theqoo.net/1085842136
옹성우의 첫 단독 팬싸가 2시간이나 초과된 이유
https://theqoo.net/1085886312
옹성우 팬클럽명 오늘 발표... 과연 옹이 들어갔을 것인가
https://theqoo.net/1101287212
드라마 촬영장에 팬들이 보낸 커피차 서포트 인증한 옹성우
https://theqoo.net/1102187804
프듀시절 원픽의 드라마 데뷔작 작업까지 참여한 성공한 덕후
https://theqoo.net/1104813583
최애한테 공연 영업당한 옹성우덬들
https://theqoo.net/1104878046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 위로인 이유
https://theqoo.net/1109972897
사진속 옹성우를 따라하는 한 남자
https://theqoo.net/1117989759
오늘도 사진속 옹성우를 따라하는 그분
https://theqoo.net/1118959897
팬 : 옹성우는 왜 항상 같은 티만 입어요?
https://theqoo.net/1121641564
※TIP
옹성우의 더 많은 팬사랑 모먼트가 보고 싶다면?
옹성우 나무위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