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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016.06 The Celebrity (더 셀러브리티) NCT U - 'FUTURISM' 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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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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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나 랩에 성격이 급하다는 단점이 고스란히 묻어 나와 보완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랩을 할 때는 비트를 쪼개는 스타일을 좋아해 누구보다 비트를 가지고 노는 동작을 잘 할 자신이 있다.


GRGFI

Taeyong


음악과 춤의 아리아를 꿈꾸는 태용에게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


발레리노를 동경하는 그대를 위해, <마오의 라스트 댄서> 거의 모든 춤을 마스터하고 싶다는 태용이 사실 정말 추고 싶은 장르는 발레다. 제일 어려운 춤인 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다분하다고 힘주어 말한다. 몸의 표정과 선이 예쁜 발레는 댄스의 기본인 동시에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는 구실을 한다고. 그 위에 다른 장르의 댄스를 덧입혀 태용만의 춤 동작을 완성하고 싶단다. 그런 태용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마오의 라스트 댄서>는 동양인 최초로 미국 휴스턴 발레단에 입단한 전설적인 중국인 발레리노 리춘신의 감동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현재의 중국을 있게 한 마오쩌둥 시대의 마지막 댄서이자 중국 홍위병 출신으로 열정과 패기를 넘나들며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간 리춘신의 일대기가 화려한 영상을 통해 재현된다. 영화에서 리춘신을 연기한 츠차오는 실제 버밍햄 로열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극의 리얼리티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냉전시대 옛 소련의 세계적인 발레리노 미하일 바리니시코프가 <마오의 라스트 댄서>에 깜짝 출연했다. 할아버지가 된 세기의 발레리노는 여전히 멋지다.


생활 속에서 즐기는 '더 가까운 발레 이야기' 6월에 즐길 수 있는 우아한 축제, '제 6회 대한민국 발레 축제'가 5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친구와 가족, 그리고 연인끼리, 혹은 혼자 관람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발레'를 모토로 내건 이번 축제에서는 국제무대 진출 1세대 무용가로 뒤셀도르프 발레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재독 안무가 허용순의 작품을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다. 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주원, 이원철, 유니버설 발레단의 황혜민, <댄싱9>의 우승자 윤전일, 이선태 등 한국 최고 스타 무용수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생활 발레를 즐기는 애호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지영과 함께하는 발레 체험 클래스'가 2회로 늘어나 관객이 직접 참여한느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NCT U 숙소에 필요한 장비 함께 생활하는 공간은 언제나 청결에 힘써야 한다. 숙소 생활을 피해 갈 수 없는 아이돌에게 지금 이 순간은 은혜롭게 나타난 머스트 해브 아이템 'K2 Promo'는 독일 프리미엄 청소 장비 브랜드 카처에서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한 고압 세척기다. 특히 일반 수돗물의 40배에 달하는 110바bar의 고압 분사를 통해 먼지나 오물을 신속하고 깨끗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청소하기 힘든 찌든 때까지 말끔히 날려버리는 속 후련한 청소기다. 이동과 보관이 용이한 사이즈라 싱글족에게도 안성맞춤!


'댄스 엘라지'로의 초대 나이, 국적, 학력, 전공 분야에 상관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열린 개념의 무용 경연 대회인 '댄스 엘라지'가 오는 6월 서울과 파리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무용의 영역과 그 경계를 넘어 연극, 음악, 시각예술, 건축,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공연 예술 작품을 대상으로 경연을 진행한다. 이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태용의 솔 푸드는 '라면'. 한국인의 입맛에는 매운 라면이 제격이다. 슈퍼주니어의 하바네로 라면은 매운맛에 깊이를 더한다.



새로운 개념의 보이그룹 'NCT U'가 벌써 전 세계 소녀는 물론 누나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신고식을 치르자마자 미국 애플뮤직 케이팝 싱글 차트와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데뷔전부터 SM 루키즈로 활동하던 몇몇 멤버의 영향 때문인지 미국을 비롯한 중국과 태국, 일본 등지에선 이들의 데뷔소식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한국이 이 새로운 시스템의 아이돌에게 신중한 자세를 보인다. 1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는 프레젠테이션 쇼 'SM타운:뉴 컬처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NCT를 자신감 있게 선보였다. 그리고 4월, NCT U가 NCT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NCT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키워드로 새로운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 제한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그룹이다.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팀이 순차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며 NCT 멤버들이 다양하게 조합된 NCT U도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 16회 음악풍운방 연도성전'에서는 중국 멤버인 윈윈과 쿤이 합류해 중국 첫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현지 회사나 연예인과의 합작을 통해 시장을 조율했다면, 이제는 한류의 현지화 작업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현지 회사와 별도 법인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현지화된 케이팝을 확산하겠다는 것. 이런 명확한 기획 아래 수년간 준비해온 NCT U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제이팝J-pop을 제외하고 그 자리에 케이팝을 넣었을 뿐 아니라 제이팝을 케이팝의 한 장르로 분류했다. 과거 일본이 하고 싶었으나 할 수 없었던 '문화식민지' 정책을 한국이 통쾌하게 이룬 셈이다. 이런 베이스가 구축된 지금, NCT U의 탄생이 더욱 반갑고 기대되는 것은 그들이 어떻게 커나갈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예측하기 힘든 만큼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일곱 번째 감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파트나 춤 동작은 무엇인가?

태용 '일곱 번째 감각'에서 선보인느 춤은 '퀵 앤드 슬로'라고 하는데, 이름 그대로 '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를 무한 반복한다.


'Open Your Eyes'라는 가사처럼 태용이 눈을 뜨는 아침 시간은?

태용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첫 활동을 시작한 일주일 정도는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 먼저 일어나 멤버들을 깨우곤 했는데, 지금은 멤버들이 깨워주지 않으면 못 일어난다.(웃음) 긴장이 풀리면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자고 일어나는 것도 마찬가지다.


태일은 팀 내에서 맏형이다. 맏형으로서의 장단점은?
태용 갑자기 뚱딴지처럼 반전의 말이 튀어나온다거나.(웃음) 그런 엉뚱한 면 또한 태일 형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20년 후 어떤 뮤지션이 되어 있을 것 같은가?
일동 평균 40대일 텐데, 그때도 지금처럼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사르고 있지 않을까. 누가 봐도 '저 사람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아티스트를 꿈꾼다. '레전드'라 일컬어지는 장수 그룹이 되고 싶기도 하다.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어른스럽고 분별력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있다.

본인의 '입덕' 포인트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태용, 재현 평소와는 다른 무대 위에서 모습!

서로가 생각하는 첫인상은 어떠했나?
태용->재현 사실, 마크도 오래됐지만, 재현과 나 사이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재현이의 첫인상은 일단 나와는 다르다는 것. 그리고 배울 게 무척 많다는 것. 재현이의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도 매우 좋아한다.
태일->태용 처음 보고 '아, SM 연습생들은 다 저렇게 생겼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무척 잘생겨서. 그리고 당시 나이 많은 형들도 좀 있어서 태용이가 어린 축에 속했는데, 어른스러운 성격이라 형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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