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팅 2012년 학교 앞에서 캐스팅됐다. 평소와 다름없이 학교를 마치고 나오는데, SM 관계자가 명함을 주었다. 원래 춤과 노래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2012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로 성인이 됐지만 가장 힘든 것은 역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
소방관 중학생 때까지 가지고 있던 꿈이다. 내 생명을 걸고 다른 생명, 사람뿐 아니라 동물까지 지킨다는 것이 멋지게 느껴졌다.
약간의 결벽증 심각한 건 절대 아니다. 다만 바닥에 뭔가 늘어져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쟈니를 포함해 현재 세 명이 한 방을 사용하는데, 쟈니 말로는 “태용이가 없으면 숙소에서 사람이 살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정리가 잘돼 있는 것이 좋다.
앞으로의 꿈 내 앨범을 나만의 힘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10년, 20년 뒤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꼭 이루어낼 것이다. 지금은 춤과 랩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요즘은 드레이크의 ‘워스트 비헤비어(Worst Behavior)’를 매일 듣는다.
화보 촬영 찍는 것에 관심 있다기보다 보는 걸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의 앨범 재킷이나 잡지 화보를 자주 본다. 어떤 표정을 짓는지, 어떤 동작을 하면 자연스러운지, 어떤 옷을 입으면 멋있는지, 그러고 보니 일종의 공부, 혹은 준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https://tyarchive.tistory.com/entry/SMROOKIES-The-Celebrity%EB%8D%94-%EC%85%80%EB%9F%AC%EB%B8%8C%EB%A6%AC%ED%8B%B0-2014%EB%85%84-2%EC%9B%94%ED%98%B8-%E3%80%8C%EC%99%B8%EC%9B%8C%EB%91%90%EC%84%B8%EC%9A%94-SM-ROOKIES%E3%80%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