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물콧물다빠지도록 울었다ㅠㅠㅠㅠㅠ 그 폴리스라인 쳐진 집 나왔을 때부터 막화후기까지 진짜 몰입하면서 읽었는데 정말 결말 잘 냈더라 슬픈거랑은 별개로.. 그리고 이시국ㅋㄹㄴ때문에 공감되고 와닿는 면도 많더라 제3자였음 정환이가 하는 모든 짓은 민폐짓 탑오브탑이니까. 또 중간중간 개그요소들도 분위기 풀어주면서 좋았고.
근데 정환이 진짜 안타까워 미치겠음 청춘을 누나딸 키우는데 다 보내고 (물론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긴 하지만) 연화만나서 좀 행복해지나 싶더니 군인 들이닥쳐서 딸 죽을 위기 처하자 자기도 물리고 총맞아서 죽고ㅜㅜㅜㅜ 제발 영?귀신되어서라도 수아 사람된거 봤으면 좋겠다 아 맘아파 미치겠어 너무 좋은 작품이었다 남은 사람들 다 행복했음 좋겠음ㅜㅜ
근데 정환이 진짜 안타까워 미치겠음 청춘을 누나딸 키우는데 다 보내고 (물론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긴 하지만) 연화만나서 좀 행복해지나 싶더니 군인 들이닥쳐서 딸 죽을 위기 처하자 자기도 물리고 총맞아서 죽고ㅜㅜㅜㅜ 제발 영?귀신되어서라도 수아 사람된거 봤으면 좋겠다 아 맘아파 미치겠어 너무 좋은 작품이었다 남은 사람들 다 행복했음 좋겠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