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트라이아웃 현장에서는 “작년 보다 선수들 기량이 낫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구단들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001년생의 204cm 아포짓 두산 니콜리치(세르비아), 1993년생의 195cm 왼손잡이 아포짓 브래들리 건터(캐나다), 미국 국가대표 아포짓 출신인 1997년생의 199cm 카일 엔싱(미국), 네덜란드에서 온 1998년생의 196cm 아포짓 마이클 아히, 1999년생의 192cm 아포짓 마누엘 루코니(이탈리아) 등도 관심을 받고 있다.
카일 엔싱은 대체선수긴 해도 미국 국댄데 이번에도 지원했구나 앞순위에 뽑힐 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