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단 관계자는 “연봉을 제시하는 팀도 이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성적을 생각하면 어쩔 수가 없는 구조다. 우리가 안 주면 다른 팀에서 주니까 많은 연봉을 제시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시즌 처음으로 아시아쿼터를 도입했다. 리그 수준 향상과 국내 선수 몸값 잡기가 목표였다. 기대와 달리 이번 FA 시장 결과를 보면 아시아쿼터 도입은 연봉 거품 잡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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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차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