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10년 동안 방을 쓰면서 효진이를 연봉퀸으로 만들었다. 박정아도 나랑 방을 쓴 뒤 V-리그 MVP가 됐다. 이번에 표승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지켜봐달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표까지 보니까 개신기... 아님 라바리니말대로 큰방에서 다같이 쓰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