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oral triangle case2 프리토크 듣는데 너무 좋다♥
셋이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도 편안하고 부담없이 잡담하는 분위기 너무 좋다~
그리고 저 조합이 생각해 보니 웃긴게 서로 왼쪽 오른쪽 돌아가면서 다 한 번씩 해봄ㅋㅋㅋ
비엘도 많이 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편들이라(적어도 겉으로 들었을 땐ㅋ) 각자 캐릭터에 대해서도 이야기 잘 하고~
신가키상은 산소 부족했다고 ㅋㅋㅋ 이 분 너무 좋아, 상냥한 젊은 중년 오.빠♡ 느낌이 가득!
녹음 스튜디오 가는 방법이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빨리 도착할 수 있고, 또 하나는 조금 늦게 도착하지만 앉아서 갈 수 있는 거였는데
잠시 고민하다 전자를 택했으나 조느라고 늦었고, 설탕 오빠는 5분 전인데 둘 다 안 와서 뭔 일이지? 하고 있었다고 ㅋㅋㅋ
마코냥은 스튜디오 헷갈렸다고 ㅋㅋㅋ
주로 마코냥 위주로 들었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일 때문에 필리핀 가서 살 수 있었는데 결국 일본에 남았고,
그러지 않았다면 자기는 지금 이 자리에 있기는 커녕 일본어조차 못했을 지도 모르는데 일본에 남아줘서 감사하다고 ㅋㅋㅋ
화장실 휴지 1겹 짜리 살까 2겹 짜리 살까 고민은 왜 하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