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even if를 떠올렸는데 최애가 미련 뚝뚝 짝사랑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거 어려울 거 같아서 패스...
아이오오시에테도 떠올려봤지만 타츠로상 노래는 타츠로상이어서 느낌 쩌는 거 같아서 뭔가 망설망설... 노래도 꽤 어렵고
그렇게 고민하다 나온 게 여름 해질녘에 부르는 발라드...
최애 목소리랑 분위기 진짜 잘 어울리는데 불러줬으면 좋겠지만 가능성 따위 그없.... 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