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 남자친구랑 서로 같은날 같은 시간에 달 찍어서 서로 동시에 같은거 보고있다고 느끼며 원거리 연애를 위로하자는 얘기 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럼 서로 찍은거 보여주자ㅋㅋ 이러려는데 서로 보여주는걸 한 단어로 얘기하는걸 분명 꾸금 씨디에서 들었어!! 그 사와마나카의 소아과 쌤 씨디에서 ㅈㅇ를 서로 보여주자고 見せ合いこ라고.... 근데 난 앞에 달사진을 목적어로 쓰면 되는줄 알고 미세아이코가 일단 맞는 표현인지를 쟆방에 물어봤는데 답이 안달리는거야ㅠㅠㅠ 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겄다 맞겠지 뭐~ 하는 의미로 톡을 딱 보낸 다음에 쟆방 다시 들가봤더니 그거 남녀가 자위 보여주는 상황에서만 쓰는 단어라네...... 일단 남친은 아직 읽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