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크리에이터가 모이는 컨텐츠 스튜디오 「BABEL LABEL」.

탄생으로부터 14년. 창업자로 "간판 감독"이기도 한 후지이 미치히토는 야마다 히사토 사장과 이인삼각으로 BABEL을 성장시켜 현재는 영화, 드라마, 전달 작품 등의 기획 개발 책임자를 맡는다.
전편의 야마다 사장에 이어, 후편에서는 후지이에게 BABEL에 대한 생각을 듣는다.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의 1명이 된 후지이의 여기까지의 행보를 말하는 말에는 작품의 퀄리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이 번성한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1986년생. 2010년 BABEL LABEL 설립. 이사카 코타로 원작 『오! 퍼저』(14년)로 데뷔. 이후 『푸른 귀로』(18년), 「데이 앤 나잇」(19년),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20년), 「야쿠자와 가족 The Family」(21년), 「여명 10년」(22년), 「빌리지」(23년), 「끝까지 간다」(23년) 등 정력적으로 작품을 발표. Netflix 영화 「퍼레이드」전달 중. 5월 3일에 영화 「청춘 18×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공개 예정. 「후지이는 BABEL의 크리에이티브를 관리해 주는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의 뇌도 가지고 있어, 시대를 간파하고 히트를 낳을 수 있습니다」(야마다씨)

 

감독 영화 「끝까지 간다」(23년)로, 처음으로 제작 위원회에 이름을 올린 BABEL. 후지이 감독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형태다.

 

일본에서는 영화가 히트해도 감독에 대한 이익 배분이 없습니다. 아무리 잘 되어도 감독에게는 그다지 상관없다. 저는 비즈니스를 포함하여 감독이 항상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제작위원회에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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