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평에 비해 스토리 구성은 상당히 괜찮았음
그런데 무대 연출이 영상 제외하면 너무 조약했고
넘버가 특히 가장 문제가 심각했음
멜로디가 최악까진 아니지만
넘버 하나하나의 색깔이 부족한데다
완성도가 떨어짐
사실 멜로디보다도 가사가 지나치게 멜로디와
따로 놀고 지나치게 욱여넣은 인상이 강해서
전달력이 떨어졌음
배우는 정상윤 김금나 송유택이었는데
셋다 좋았음 낭비다싶게
토로 공연 오랜만에 본건데 역시 좋음
전반적으로 첫사랑의 강렬함,쓸쓸함,슬픔은 잘 와닿음
원작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편
그런데 연극으로 좀 더 대사를 제대로 다듬어서
소품도 잘 준비해서 올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
그런데 무대 연출이 영상 제외하면 너무 조약했고
넘버가 특히 가장 문제가 심각했음
멜로디가 최악까진 아니지만
넘버 하나하나의 색깔이 부족한데다
완성도가 떨어짐
사실 멜로디보다도 가사가 지나치게 멜로디와
따로 놀고 지나치게 욱여넣은 인상이 강해서
전달력이 떨어졌음
배우는 정상윤 김금나 송유택이었는데
셋다 좋았음 낭비다싶게
토로 공연 오랜만에 본건데 역시 좋음
전반적으로 첫사랑의 강렬함,쓸쓸함,슬픔은 잘 와닿음
원작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편
그런데 연극으로 좀 더 대사를 제대로 다듬어서
소품도 잘 준비해서 올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