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정사실화 하고 있긴 하던데 난 끝까지 믿고싶지않았지....
근데 본진 이름 그 어디에도 없는거 보니
심지어 같은 고인물 같극타캐했던 배우도 이름 없는거 보니
둘이 사이좋게 그극에 이름이 있겠구나 싶다...ㅎㅎ
아니 이게 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고
저번 시즌에 티켓팅이 너무 힘들었어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온갅 용병충들 다모여서는 다 쓸어가고
개빡세니깐...진짜 본티켓팅때 한회차도 못잡은적도 있고..
어케든 잡아보겠다고 친구들까지 동원해도 실패였음
그래서 그날은 걍 하루종일 새고해서 저기 맨뒷자리라도 잡아놔야ㅠㅠ
근데 그것마져도 새고하는 사람들 많았어서...
그것도 못잡으면 이제 양도 노리는건데
어떤 자리던 양도글 올라오면 멘션 우르르 달라고
간신히 1플 하는날엔 진짜 와........
이것도 계속 새고새고새고새고
이것마져 실패하면 이제는 보유석 노리는건데 그것도.....
뜨자마자 빛의 속도로 사라짐
맨날 표없다는 사람들은 당일에 캐보 올리면서 가좍 고마워 사랑해 이러고
하루도 구하기 힘든 극을 전관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표를 얼마나 안에서 돌리고 돌렸으면....
이극만큼 이렇게 심하게 티켓팅 치열했던극 솔직히 없었을껄....??ㅜㅜ
극장 키워서 온다해도....
으아 전시즌에 고통받았던거 생각하면 진짜 두렵다.....
두려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