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 따라서 회전 중인데 이전작은 2n번 봤어도
중간에 살짝 루즈한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 도는 극은 등장인원도 적고 연출이 너무 단조로움
본진캐 빼고 전캐 진즉에 찍었는데 뭔가...뭔가.....
동선도 디렉을 그렇게 하는지 배우가 달라도 거의 동일하고
캐해도 이미 다들 끝나서 거의 고정된 느낌인데
이것도 배우선에서 이 이상 디벨롭하기엔 어려워 보이는?
뭐라고 해야하나 좀 극이 틀에 딱 고정된 느낌이라...
연출이 원하는 게 명확해서 자유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
설명을 잘 못하겠다ㅠㅠ얼마전에도 보는데 집중 1도 안되고
아 이제 그만봐도 될 것 같다 이 생각이 딱 들더라...
쥐고 있던 표 도장만 맞춰보고 막공만 챙길 것 같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