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는 좋거든? 근데 넘버만 좋아
에반이 거짓말로 뭔가 계속 얻고 있는 상황이 불편해
등장인물도 대충..아 저런 사람도 있겠구나 싶긴 한데
공감은 못하겠어
그리고 혼자가 되지 않게 해줄게요 노래는 부르는 것도
이게 메시지인줄은 알겠음
근데 고리타분하다고 해야하나
억지 감동이라고 해야하나
좀 주입식이라고 느껴짐
혼자가 되지 않게 해준다면서
실제로 행동은 펀딩 정도이고 뭘 하는지 잘 모르겠음
약간 가식적이라고 해야하나
와닿지가 않아
본진은 잘하고 보고 싶은데
좀 혼란스럽고 보고 나면 불편해
더 회전할까말까 고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