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숨쉴곳에서 페르젠이 현실 얘기할때 무심히 듣더니 널 잊기위해 떠났다니까 그제서야 슬퍼하고ㅋㅋ 근데도 마리 생각만 떠올랐다니까 그저 좋아가지고 바로 함박웃음 짓는데 철딱서니 없어 보이더라ㅋㅋㅋㅋ 너무 환하고 예쁘게 웃어서 머라 하지도 못하고 볼때마다 아이고 마리야.. 이렇게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