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 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펑펑 눈물이 나서 나도 놀랍다....
목격자/파이오니아에서 낫츠밍 하짱 아키챠 와사밍 등등 졸멤들 기수상관없이 보이는데서 울컥했고
맨 마지막 사쿠라노하나비라타치에서 1기생들 우르르 나오는데 또 울컥했어
내 새끼 헛살진 않았구나.......
마지막에 다들 와 줬구나 ㅠㅠㅠ
일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마리코사마는 전화로 개그감 뽐내주셨고 ㅠㅠ
드디어 48 졸업이다. 우리 다카미나.
앞으로 꽃길만 걷자. 정말 꽃길만.
어디서든 열심히 할 거고 예쁨받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졸업 정말정말 축하해.
생일 축하해.
내 오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