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만 보면 우쭈쭈 쩌는 제이홉을 모아봤습니다
가장 먼저
팬들 사이에'지민맘'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제이홉이 유독 예뻐하는 지민
지민이 그냥 누워있기만 해도
그위에 따라 누워서 좋아죽음
자기가 생일선물이라며 안겨오는 지민이 머리통에 뽀뽀
(싫어하는 지민..ㅋㅋㅋㅋ)
지민이 춥다 한마디 하니까
호다닥 와서 지퍼 올려주고 겉옷 잠궈주고
지민이 또 추워서 제이홉한테 안겨오니까
'안아달래 애기야..이런 애를 어디 내보내겠어..'
엄마세요?겁나 부둥부둥
가사 틀리고 슈가한테 쿠사리 먹은 지민..ㅋㅋㅋㅋ
노래 안부르고 뒤에 앉아있으니까 얼른 데려오는 제이홉
고음은 지민이가 하라고 살뜰하게 챙기고
브이앱 방송 할때 갑자기 지민이 찾아오니까
잘지냈냐면서 끌어안고 세상 반갑게 맞아줌
둘이 오랜만에 만났나 싶었는데
불과 몇시간 전에 집에서 보고 또 보는건데 저럼..
오구오구 예쁘다 내동생
그리고 똥강아지 마냥 귀여워하는 뷔
지민과 둘이 브이앱 방송 하는데 자전거 타고 달려온 뷔
오자마자 춤추게 하고 뒷통수 쓰담쓰담
동생이 넘 귀여운 제이홉과
형의 과한 애정이 질색인 뷔...
한결같이 과한 형의 애정(질색)
본인 믹스테잎 뮤비에 뷔가 까메오로 출연해줬는데
예뻐서 죽을라 함
정수리 갖다대니까
강아지한테 하듯 뽀뽀해주고..
누가보면 열몇살 차이 나는것 마냥
지민과 뷔를 예뻐하는 제이홉
그리고 그와 함께 제이홉의 동생사랑 중
정국 또한 빼놓을수 없는데
3살차 막내 정국은 제이홉에게 그냥 애기..
어이구 우리막내(둥가둥가)
날씨 추우니까 정국이 끌어안고 또 둥가둥가
믹스테잎 뮤비 촬영장에 정국이 응원하러 찾아오자
보자마자 끌어안고 뽀뽀하고
뮤비 촬영 먼저 끝나서 제이홉이 가려는데
정국이 안보내주니까 갑자기 목에 뽀뽀ㅋㅋㅋㅋㅋ
우리 막내 마이크에 앞니 콩 해쪄여~~~
마이크에 앞니 박치기 한것도 귀여워 우쭈쭈
막내 설거지 하고있으면
물 가져와서 먹여주지
영상 찍느라 밥안먹고 있으면
떠다 먹여 주느라 화면에서 사라지고
라면이 별로 안뜨겁다고 못마땅해 하면
핫팩으로 따뜻하게 대주는 정성..
인터뷰 중에 멤버들 숨겨진 재능 있냐니까
'히 이즈 쏘 큐트!!'
존재 자체가 귀여운 동생
각자 작업실 이름 얘기하다가
정국이 자기 작업실 이름이 젤 멋지다니까
"어우 멋있어~우리 정국이~"
뭐만하면 오구오구
넘치는 그의 동생사랑
표정 넘나 행복해보이는것ㅋㅋㅋㅋㅋㅋ
~동생들과 즐거운 한때~
동생들을 넘 예뻐해서 상대적으로 덜해보이지만
형인 진,슈가 그리고 친구 알엠에게도 물론 다정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