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패치=무명의기자] 관종그룹 THQ48이 25일 아침 7시 새 싱글 '11기는 너꺼야 (더쿠는 내꺼야)' 를 기습 발매했다. 강력한 관종 파워를 자랑하는 그룹인데다가 1년 만에 이뤄지는 컴백이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싱글 '10기 환영 (하지만 관종킹은 나야 나!) 이후 1년 만으로 당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면서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허나 그 이후 음원 발매가 없었던 터라 팬들의 아쉬움이 컸던 상황.

컴백 루머 기사가 꾸준히 올라왔지만, 매번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으로 궁금증만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지는 컴백 및 작년  7월 단독 콘서트 이후로 그룹활동도 전무했기에 이번 컴백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THQ48의 관종대마왕 왕덬은 "먼저 1년 만에 컴백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최근에 이상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면서 멀쩡히 활동하고 있는 저를 없는 사람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그룹 인기가 예전과 다르게 많이 커지다보니 그룹활동에 집중하려고 미디어 노출을 줄였을 뿐 잘 활동하고 있으니 없는 소문은 퍼뜨리지 않았으면 한다 (눈썹을 씰룩이며 웃음)" 라고 밝혔다

한편 THQ48은 2012년 연예커뮤니티로 재데뷔했다. 이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BC '라디오스타', '섹션TV 연예통신'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및 일본 TBS 등 해외에도 진출하였으며 최근 커뮤니티갤럽에서 TOP 10에 올리는 등 다양한 사랑을 받고 있다

theqooking@gmail.com / 사진=댓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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