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는 이미 내가 구해서 부와 권력을 손에 넣었고 여기사와 여마왕과 성에서 즐겁게 살고 있으니 나 말고 다른 용자는 더 이상 이세계에 오지 마세요."
이세계물 클리셰가 지구에서 이세계로 온 평범 이하의 주인공이 이세계 사람들한테 마요네즈나 선거 같은 지구에서 통용되는 무언가를 가르쳐주면
이세계 사람들이 에에에에에에에에에~~~!! 일본(지구)엔 그런 것도 있습니까! 하면서 주인공을 우러러 보는 건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그 클리셰를 비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