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정규 앨범에 대한 플랜을 밝혔다.
비는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오늘 헤어져’에 대해 설명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레이시아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V라이브를 시작한 비는 “오래전부터 어반자카파의 팬이었다. 같이 작업을 하고 싶었다”며 “‘오늘 헤어져’는 조현아가 작곡을 했고, 작사는 같이 했지만 조현아의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서로 좋은 가사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오는 12월1일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질문에 “다섯 곡 정도가 수록됐다. 다른 곡들이 있는데 이건 내년에 정규 앨범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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