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1월 치뤄진 2001학년도 수능(82년생들이 응시.)은 수능 역사상 최악의 물수능으로 유명한데, 만점자가 무려 66명이나 나왔으며, 전체 수능 응시자 85만명 중 390점 이상이 2.5%나 되었다.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법대에 떨어지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최상위권 학생들이 한 문제 실수했다 몇천등씩 떨어져 재수의 길을 걷는 일도 비일비재했으며, 반대로 평소 어중간하던 학생이 대박을 내는 일도 있었다. 360점대를 맞아도 연세대 고려대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수능은 제2외국어 과목이 처음으로 등장한 수능이기도 하다. 근데 아무래도 첫 제2외국어기도 하고.. 이 수능의 난이도 자체가 막장이었으니 난이도는 안 봐도 뻔하다. 이 중 전설은 중국어. 한자만 알아도 40점 만점에 30점은 넘길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근데 이 중 압권은...http://img.theqoo.net/blchm
진짜 수능에서 나온 문제 맞다. 초보자 중국어 교재에 나온 문제 아니다.
요즘 수능에 이런 문제 나오면 교육부 장관 자르라고 난리남.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법대에 떨어지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최상위권 학생들이 한 문제 실수했다 몇천등씩 떨어져 재수의 길을 걷는 일도 비일비재했으며, 반대로 평소 어중간하던 학생이 대박을 내는 일도 있었다. 360점대를 맞아도 연세대 고려대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수능은 제2외국어 과목이 처음으로 등장한 수능이기도 하다. 근데 아무래도 첫 제2외국어기도 하고.. 이 수능의 난이도 자체가 막장이었으니 난이도는 안 봐도 뻔하다. 이 중 전설은 중국어. 한자만 알아도 40점 만점에 30점은 넘길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근데 이 중 압권은...http://img.theqoo.net/blchm
진짜 수능에서 나온 문제 맞다. 초보자 중국어 교재에 나온 문제 아니다.
요즘 수능에 이런 문제 나오면 교육부 장관 자르라고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