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홍윤화'라는 사람이 인상에 박히게 한 방송 하나 가져와 봄.
(두개있는데 다른 하나는 EBS에서 할머니랑 같이 여행갔던 방송ㅋㅋ 이거 재밌다 못본덬들한테 추천함ㅋㅋ)
이날 동상이몽 방송 진심 환장의 극치였는데 (주인공인 여학생이 비만인데 그걸로 가족들이 환장스러울정도로 비교하고 구박하는 내용이었음.)
이날 홍윤화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예쁘더라. 말 너무 예쁘게 해서 감탄함.
두번째영상에서 가족얘기 들어보니 홍윤화가 저렇게 자존감 탄탄하고 러블리하게 자란 이유가 분명 있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