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 내가 잘 아는데 법대로 하면 질 것 같으니까 괜히 어흥~하고 품던건데
사실 야옹~한거야
그러니까 법대로 하면 돼. 이럴때 무섭게 꽉 물어줘야 더는 안 덤비거든
내가 앤가?
어흥 야옹이 뭐야?
(고마운데 츤츤댐 ㅋㅋㅋ)
아.. 미안..
(당황하는 재찬.. ㅋㅋ 소윤이 3살 아니고 고3이구요 ㅋㅋㅋ)
아니에요 다 알아들었어
짧은 씬인데 다정다정한 이종석 말투와 고마우면서 츤츤대는 소현이 말투가 케미 좋았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