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존슨즈 베이비파우더로 난소암에 걸린 여성에게 4억1,700만 달러를 배상
2,572 9
2017.08.23 05:35
2,572 9


존슨즈 파우더2.jpg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은 존슨앤존슨의 대표 제품인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다 난소암에 걸린 여성에게 4억1,7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배심원들은 존슨앤존슨이 위험성에 대해 알고 있었는 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 여성의 손을 들어줬다. 

원고 에바 에체베리아씨는 1950년대 초부터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해 왔다. 2007년 난소암 판정을 받은 뒤에도 계속 사용하다 비로소 작년에 중단했다. 그는 존슨 측이 파우더에 들어있는 활석(talc) 성분으로 인해 암이 유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존슨 측은 문제의 제품이 많은 연구에 의해 이미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345 05.03 63,1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72,4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31,8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85,3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74,2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82,2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4,1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5,4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0,2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4,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211 기사/뉴스 멤버십 이용료 인상에도…쿠팡 '탈팡족'은 없었다 08:22 12
2404210 이슈 임지연♡이도현 커플 백상예술대상 투샷 직캠.gif 1 08:21 516
2404209 기사/뉴스 우리나라도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 정정 가능해짐 30 08:19 665
2404208 이슈 '김' 도매가 80% 상승, 1만원 사상최초 돌파 08:18 110
2404207 기사/뉴스 우리 카네이션 좀 사주세요… 어버이날에도 거래량 ‘뚝’ 6 08:17 526
2404206 이슈 띵동~🔔 임영웅 어버이날 감사 인사 도착💌 1 08:16 111
2404205 기사/뉴스 [단독] 박보영, 어버이날 소속사 직원 다 챙겼다..선물+자필편지 '천사 강림' 1 08:14 464
2404204 이슈 일본 10대 여자들이 닮고 싶어하는 얼굴 1~3위 15 08:14 917
2404203 이슈 아이브 해야(HEYA) 멜론 탑백 3위 핫백 2위 일간 5위🐯🐯🐯 3 08:11 265
2404202 기사/뉴스 [단독] 대전역 상징 ‘성심당’ 계약기간 만료…계속 영업 가능할까 38 08:07 3,371
2404201 기사/뉴스 [단독]"月이자 몇천원도 못내요"…'연체의 늪'에 빠진 20대 11 08:05 1,067
2404200 이슈 볼살 빠지고부터 너무 힙한 오마이걸 유아 5 08:05 1,985
2404199 기사/뉴스 쿠팡, 1분기 영업이익 61% 감소…매출은 첫 9조원대(종합) 2 08:04 479
2404198 이슈 비율로 승부하는 판다 푸바오 5 08:04 655
2404197 이슈 [선재 업고 튀어] 이클립스 ‘소나기’ 멜론 탑백 23위 피크 18 08:04 532
2404196 이슈 이번 블루아카이브 부스가 유독 거부감 들고 심각하게 느껴지는 이유 18 08:03 1,818
2404195 기사/뉴스 [단독] '오픈카톡방' 다 털렸다...건당 2만 원에 개인정보 '탈탈' 4 08:02 1,456
2404194 기사/뉴스 [단독]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13 08:02 922
2404193 이슈 30대 남배우 백상 최우수 노미네이트 순위 21 08:02 1,373
2404192 이슈 [선재업고튀어 9화메이킹] 연서대 키스 전설 믿습니다🙏 김혜윤의 GEE 연습 영상 & 공주님 안기 비하인드까지🔥 (ft.변우석 앞니 플러팅 단독 공개) 26 08:00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