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밖에 팬 분들에게 선물 많이 받으셨어요?
토모: 저 아주 이상한 인형 하나 받았어요
제이콥: 아니야 멋진 인형이었어요
토모: 그게 저하고 아주 닮았어요
이런 맥락이었음
사람 마다 해석하는게 다를 수 있음
내가 보기엔 상당히 예의 없는 뉘앙스였음
팬들한테 선물 받은게 있냐는 질문에 대답으로
그냥 크리피도 아니고 very creepy doll 이라고 얘기했다는 점ㅇㅇ
그리고 인터뷰 보면 알겠지만 토모가 이발언하자마자 제이콥이 아니라고 멋진 인형이었다고 캠보며 두어번 반복함. 나는 이부분에서 제이콥도 이 말이 실언이라고 느꼈다고 느꼈음
사람마다 해석할 여지는 다르지만
처음부터 "절 닮아서 소름끼치는 인형을 받았어요" 의 뉘앙스가 아닌
"엄청 소름 끼치는 인형을 받았어요"
"소름..?" "아니야 멋졌어"
"아 절 너무 닮았어요!" 이런 흐름이었다고 봄ㅇㅇ
둘은 좀 다른 뉘앙스 아님?
출처 해연갤
에릭남이랑 제이콥이 양옆에서 수습해주는게 관건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