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RKMVc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AOA 초아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설현의 정산에 대해 해명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초아는 지난 1월 방송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앞서 ‘해피투게더3’에서 설현이 했던 정산에 대한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설현은 “3년 만에 정산했다”며 개인활동도 멤버들과 똑같이 배분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초아는 “저희 멤버들이 설현 씨와 수입을 나누어 배분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다. 설현씨에게 물어보니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저희도 설현 씨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바 있다.

한편 초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팀 탈퇴를 선언했다. 그녀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하고자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줄였다며 활동 중단과 탈퇴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galaxy98@



정산 제대로 안해주는 회사가 문제지
초아가 뭘잘못햇다고
진짜 연예인들 우울증 왜 생기는지
이해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