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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이 트럼프 암살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6월 23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배우 조니 뎁은 최근 야외 상영회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날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조니 뎁은 "배우가 대통령을 암살한 것이 한동안 없었다. 이제 그럴 시기가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 조니 뎁은 "나는 대통령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뭘 암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질문하고 있을 뿐이다. 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발언을 수습했다.
이는 배우 존 윌크스 부스가 지난 1865년 링컨 대통령을 암살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한편 조니 뎁은 과거에도 직접 트럼프 대통령을 연기하며 그의 정책을 풍자한 바 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이 트럼프 암살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6월 23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배우 조니 뎁은 최근 야외 상영회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날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조니 뎁은 "배우가 대통령을 암살한 것이 한동안 없었다. 이제 그럴 시기가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 조니 뎁은 "나는 대통령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뭘 암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질문하고 있을 뿐이다. 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발언을 수습했다.
이는 배우 존 윌크스 부스가 지난 1865년 링컨 대통령을 암살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한편 조니 뎁은 과거에도 직접 트럼프 대통령을 연기하며 그의 정책을 풍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