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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조해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알렉스가 연인 조현영과의 잘 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비와 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비에게 알렉스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조현영에 대한 질문을 했다. 함께 출연한 비는 "본 적 있다. 달달하더라"라고 두 사람의 목격담을 밝혔다.

또한 알렉스와 조현영의 나이 차이가 12살 띠동갑임이 언급되자 "띠동갑이지만 세대차이라는 건 없다"며 "남녀 간의 차이는 언제든 존재한다"고 조현영과 세대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싸웠을 때의 대처방법으로 "싸우면 원초적으로 푸는 게 제일 좋더라"며 "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제일 좋다. 말로써 담을 수 없는 마음을 음식에 담는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