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빌린 돈 갚아라” 김호중, 과거 전 매니저와 소송서 패소
3,925 23
2024.05.22 18:50
3,925 23
YhRwLH

김호중/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매니저와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월 22일 YTN에 따르면 김호중은 무명시절부터 함께 일했던 매니저 A씨와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2020년 A씨는 김호중이 무명시절일 때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서 입상한 뒤 현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며 지금까지 송금한 돈 가운데 정산금을 뺀 2천3백여만원은 빌려준 것이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월 창원지법은 A씨가 변제 기한 없이 김호중에게 22번에 걸쳐 천2백여만 원을 빌려준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김호중이 소속사를 옮기고 '수익의 30%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약정금 2억여 원도 요구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김호중이 상고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확정됐다. 김호중은 패소 다음 날 법원에 다른 사람이 판결문을 보지 못하게 해달라며 열람제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40522181650617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72 06.17 18,7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2,3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0,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5,0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09,7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6,3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4,8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1,8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5,2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523 이슈 국립암센터 교수들이 휴진하겠다고 한 이유 = 의사가 주 100시간 일하는데 총리가 더 일하라고 해서 14 10:25 540
2435522 이슈 강동원 또 저조한 성적…52만 '설계자' 조용히 VOD行 4 10:24 188
2435521 이슈 올 해 38살인 아이돌 비쥬얼 상태ㄷㄷㄷㄷㄷㄷ 1 10:24 863
2435520 이슈 망곰 미니 이모티콘 출시 예정 2 10:24 345
2435519 유머 김치때문에 결혼했니? 7 10:22 782
2435518 정보 체험형 전람회「탄생 85주년 기념 톰과 제리전 네가 웃으면, 나도 웃어버린다」 8월 7일부터 일본 첫 개최 결정 2 10:21 147
2435517 이슈 상간녀가 불륜남 아내에게 쓴 공개편지에 블라인드 발칵 121 10:15 8,702
2435516 기사/뉴스 [속보] 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3 10:14 505
2435515 이슈 [연애남매] 윤재 인스타 업데이트 (계정주인 윤재라 쓰고 윤하라 읽는다) 70 10:13 1,880
2435514 유머 한국 소들이 일을 잘했던 이유 19 10:13 2,037
2435513 기사/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측 "연돈볼카츠 점주들에 매출 3천만원 약속? 사실무근" [공식] 7 10:12 1,626
2435512 기사/뉴스 [단독] 샤넬·에르메스·롤렉스·프라다… 오픈런 부르던 고가 브랜드, 지도에는 동해 대신 여전히 ‘일본해’ 8 10:12 396
2435511 이슈 연극이나 콘서트에서 프로포즈 하려는 이유 아는사람? 45 10:07 2,353
2435510 기사/뉴스 대구 실내동물원에 8년간 갇혀있던 백사자 부부 살던 곳 상태... 37 10:06 2,653
2435509 이슈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 2차티저 | 4MC들의 감격의 연장 소감 공개! (장성규 박지선 홍진경 이찬원) 3 10:06 180
2435508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9 10:05 326
2435507 유머 신변이 걱정되기 시작하는 이왜진 유튜브 영상.ytb 1 10:04 1,331
2435506 기사/뉴스 "주인장 마음대로죠"...반성한다던 광장시장 다시 가봤더니 11 10:04 1,543
2435505 이슈 현대의 연금술사.jpg 6 10:04 821
2435504 유머 Fc서울 팬들이 또한번 린가드와 멀어지는 느낌 받은 이유.jpg 13 10:03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