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경표 강한나 초밀착, 계속 보고 싶은 비주얼 케미 [스타화보]
7,065 2
2024.05.14 19:39
7,065 2
GsSuDT
nPnuRL
fuaFIA
hiumxy
ECiYVK


강한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작품에 목말라 있던 때 '비밀은 없어'를 만났다고 한다. 강한나는 "대본을 보며 ‘온우주’ 역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컸지만, 경표가 송기백 역을 맡게 된 것도 출연을 결심하는 데 확신을 실어줬다"며 "고경표가 송기백을 연기한다면 ‘정말 이건 무조건 재미있는 드라마다!’라는 확신에 가까운 믿음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고경표는 "작품을 선택할 때 함께 출연하는 배우분들, 좋은 시나리오, 감독님 이 세 가지 기준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나 역시 한나 누나와 함께 연기하게 돼 기쁜 마음으로 출연할 수 있었고, 송기백이라는 인물도 잘 연기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도 정말 좋은 분이시다.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강한나와 고경표는 '비밀은 없어' 속에서 ‘K-직장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간접적으로 직장 생활을 체험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강한나는 "라디오 DJ를 맡으며 매일 출근하는 경험을 해봤다. 확실히 월, 화, 수요일이 힘들더라.(웃음) 직장인 분들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었다. 일을 할 때는 물론 힘들지만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서로 챙겨주면서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도 분명 느꼈다. 온우주 같은 동료가 직장에 있으면 좋겠다. 모두가 '안 될 것 같아'라고 이야기할 때 '아냐, 될 수도 있어!'라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주는 캐릭터라 함께 있으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고경표는 직장인의 애환을 느꼈다며 "나도 온우주 같은 동료가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평소 가만히 생각하기보다는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보자는 주의인데, 온우주 같은 동료가 있다면 제대로 시너지를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고경표는 '비밀은 없어'를 통해 자신 있어 하는 연기 스펙트럼 중 한 부분을 마음 놓고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후에도 주어지는 여러 역할을 잘 해내고 싶다. 일단 시청자분들이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부담 없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한나는 전작과 달리 친근하고 편안한 성격의 인물을 맡게 됐다며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아 정말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40514133950155?f=m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244 05.30 15,4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67,7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80,0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07,58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00,6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44,5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06,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305,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73,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52,6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407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1 05:28 11
242407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05:26 30
2424076 유머 아궁이에서 자고 온 고양이 05:25 122
2424075 기사/뉴스 "변요한, '그녀가 죽었다' 촬영 중 컵라면 8개 야무지게 먹어…찐즐거움" 05:10 315
2424074 기사/뉴스 “금투세 시행하면 다 죽는다”…1400만 개미들, 올해 첫 촛불집회 6 04:59 608
2424073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30편 04:44 230
2424072 유머 목욕 끝난 고슴도치를 말리는 방법 5 04:41 992
2424071 유머 강아지 산타후드 6 04:28 874
2424070 유머 누워서 폰 만지다 얼굴에 떨어뜨렸을 때 1 04:22 844
2424069 유머 서은광 개지리는 거 왜 짤랐냐 04:17 780
2424068 이슈 BL을 BL이라고 부를 수 없는 홍길동 드라마 <조폭고> 한국에도 첫 등판 소식 9 04:14 1,652
2424067 유머 어디야? 04:12 563
2424066 유머 넥카라 후기 5 04:11 1,135
2424065 이슈 이현곤 판사출신 변호사- 최태원 회장이 망한 이유 39 03:51 3,450
2424064 유머 은근 마니아층 많은 냄새 15 03:48 2,036
2424063 유머 쌍수 한 고양이 5 03:36 2,087
2424062 이슈 천우희 장기용 손에 땀 났는지 확인하고 둘이 웃는거 귀여움.twt 5 03:29 1,349
2424061 유머 참으로 시기적절한 콩쥐야 좆대써 .. 1 03:28 2,528
2424060 유머 당신의 휴대폰 맨 뒷번호 3자리 174 03:24 8,193
2424059 유머 많이 바쁘셨던 기사님 03:1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