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심은우가 고소한 학폭 피해자 A씨, 명예훼손 무혐의
43,666 173
2024.05.13 12:07
43,666 173
FtMpdX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심은우가 폭로자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결국 A씨는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1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송파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A씨에 대해 3월 25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심은우는 지난해 7월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고 경찰은 8개월 여의 수사 끝에 학폭 피해자였던 A씨에게 무혐의 결정했다.


A씨는 2021년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 중학교 시절 심은우에게 집단 따돌림 및 괴롭힘 등 학교폭력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경찰은 A씨가 전학을 간 사실이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를 통해 인정되고, 온라인상에 A씨를 옹호하는 댓글이 다수 작성된 점, 목격자, 참고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쓴 게시글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의 변호인 법무법인 동주(대표변호사 이세환)의 권효경 변호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심은우는 처음에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인스타그램에 사과 의사 표시를 했으나 2년 후 돌연 입장을 바꿔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의뢰인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했다.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없으나, 시간이 흐른 후 사과 의사를 번복하고 피해자를 형사 고소하는 행위는 피해자 입장에서 고통이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5692

목록 스크랩 (1)
댓글 1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82 05.21 35,2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09,8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1,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7,6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07,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4,5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3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0,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27,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1,9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054 이슈 엔믹스 설윤 고려대 축제 셀카짤 02:16 82
2418053 이슈 지금까지 풀린 에스파 아마겟돈 스포 1 01:57 1,163
2418052 이슈 충주맨을 비롯한 충주시 공무원들이 부르는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4 01:56 555
2418051 정보 9년 전 작가가 세상을 떠나서 도중에 연재가 끝난 만화가 올해 갑자기 애니 방영하는 이유...jpg 2 01:55 1,524
2418050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루이비통쇼) 18 01:54 644
2418049 이슈 책 읽기의 장점이 뭐야?? 14 01:52 1,149
2418048 이슈 아이브 'Accendio' 안무 시안(라치카 ver.) & 최종 안무 비교 5 01:48 667
2418047 이슈 치이카와 × 요미우리 자이언츠(일본 프로야구 구단) 콜라보 ⚾ 3 01:47 379
2418046 이슈 매드맥스 퓨리오사 역을 맡을 뻔한 배우들 27 01:44 1,957
2418045 이슈 주인공이 악당보다 더 악할수 있다는걸 보여준 만화 8 01:41 1,854
2418044 이슈 생각보다 꽤 많이 유명인이었던 우주소녀 수빈 아버지.jpg 125 01:40 10,623
2418043 유머 본능이 무의식을 지배할 때 (ft. 흰자) 01:38 580
2418042 이슈 혹시 성대에 꿀 있나요? 솔로로 나왔어도 성공했을 아이돌 보컬 5 01:36 630
2418041 이슈 세븐틴 청춘찬가 뮤비에 숨어있는 볼빨간감자들 서사 4 01:33 737
2418040 기사/뉴스 "왕의 DNA 가진 아이" 갑질 논란 교육부 공무원, 정직 3개월 중징계 11 01:31 970
2418039 유머 전과자 이창섭이 제대로 말아주는 “c발”ㅋㅋㅋㅋㅋㅋㅋㅋ 1 01:29 1,237
2418038 유머 와플에 생크림 얇게 발라달라 주문한 고객 264 01:28 16,695
2418037 이슈 곧 정규 6집으로 컴백 예정인 NCT 127의 정규 앨범들 4 01:27 526
2418036 이슈 5년전 발매된 NCT127 - Superhuman 4 01:26 201
2418035 기사/뉴스 교육부 반대에도…연세대 의대 "의대생 휴학 신청 승인할 것" 1 01:22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