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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단체가 ‘동생애를 조장한다’ 등의 이유를 들어 유해도서로 지적한 성교육 도서들을 경기지역 학교들이 최근 1년간 2500권 넘게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이 “해당 도서들을 처리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두 차례 보내자, 일선 학교들이 압박을 느끼고 폐기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