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흥주점 방문 전에도 음주 정황‥경찰 "구속영장 검토"
2,977 7
2024.05.19 21:28
2,977 7

xpGNwL
 

[뉴스데스크]


◀ 앵커 ▶

 

술잔에 입만 댔을 뿐 음주운전은 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 온 가수 김호중 씨.

그런데 음주운전 의혹이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유흥주점을 방문하기 전 또 다른 술자리에 갔던 정황을 확보하고, 유명 가수를 포함한 동석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병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 앞에 고급 승용차 한 대가 섭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한 남성, 가수 김호중 씨입니다.

옆자리에 타고 있던 유명 래퍼출신 가수도 뒤를 따라갑니다.

김 씨가 교통사고를 내기 5시간 전 방문한 식당 앞 CCTV에 포착된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유흥주점 술자리 말고도 김 씨가 또 다른 술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략) 

 

[유명 가수 소속사 관계자 (음성변조)]


"본인한테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 본인이 지금 연락이 안 돼 가지고‥"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는 한편 잇따른 증거인멸 정황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호중 씨는 어제와 오늘 경남 창원 공연을 이어갔지만, 오는 6월 1일, 예정돼 있던 김천실내체육관에서의 공연은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MBC뉴스 고병찬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948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9 06.10 24,4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53,07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94,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40,6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69,0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25,3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09,2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89,6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55,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59,0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68 기사/뉴스 "1억 넘어도 산다" 치솟은 분양가에도 청약은 '분주' 1 21:43 995
298167 기사/뉴스 '17일 결혼' 김진경 "♥김승규와 몸 관리 경쟁..재미나게 살게요" 1 21:39 2,125
298166 기사/뉴스 “출산 통증 그대로 느끼라고요?” 복지부 지침에 산모 반발 28 21:33 2,242
298165 기사/뉴스 '등록금 전액 지원' 홍보만 믿었는데‥걷어 차인 '희망사다리' 12 21:18 1,763
298164 기사/뉴스 "액트지오 대표, 히딩크 닮았으니 사기꾼 아냐" 증권가 '발칵' 35 21:15 2,338
298163 기사/뉴스 박민 KBS 감사실 '물갈이 인사'‥법원 "독립성 해쳐" 제동 2 21:13 310
298162 기사/뉴스 파킨슨병 학회 “‘맥페란’ 처방 의사 유죄 판결, 의사들 필수의료 더 기피할 것” 7 21:12 764
298161 기사/뉴스 [MBC 단독] "한국 재생에너지 없어도 너무 없다"‥아마존 8조 투자 흔들 14 21:09 1,068
298160 기사/뉴스 "제발 살아달라" 필사적으로 매달린 여고생…소중한 생명 구했다 13 21:05 2,720
298159 기사/뉴스 [속보] 말라위 부통령 탑승 군용기 추락…10명 전원 사망 12 20:25 4,454
298158 기사/뉴스 고준희, 6년 만에 버닝썬 해명..“소속사의 방치, 인정한 꼴이 돼버렸다”(아침먹고가) 229 19:42 54,027
298157 기사/뉴스 “일본여행 가도 되나”…‘치사율 30%’ 감염병 확산하는 日, 백신도 없어 13 19:27 4,488
298156 기사/뉴스 오늘 김우빈 예거르쿨트르 행사 9 19:03 2,389
298155 기사/뉴스 190cm '변우석 등신대' 번쩍 들고 위풍당당…"너무 부러워" 쇄도 [엑's 이슈] 21 18:59 2,106
298154 기사/뉴스 [다시, 보기]'첸백시 없는' 첸백시 긴급 기자회견에 다녀와서 14 18:51 3,043
298153 기사/뉴스 '저가커피' 컴포즈, 일부 매장서 아메리카노 1500→2500원으로 217 18:45 31,620
298152 기사/뉴스 이상엽, 방탄소년단 진과 닮은꼴 논란 해명...“좋아요 58만7000개”(‘라디오스타’) 5 18:39 1,188
298151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카세트테이프 음반 낸다…레트로 감성 구현 8 18:36 1,393
298150 기사/뉴스 [KBO] '격노' 염경엽 작심발언 "최원태 부상 정말 화가 난다, 감독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어" [대구 현장] 182 18:05 14,647
298149 기사/뉴스 美학자 해리덴트 "내년 대폭락…엔비디아 98% 내릴 것" 43 17:50 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