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데이식스 붐 왔다…데뷔 9년만 ‘서재페’ 헤드라이너 첫 출격
5,531 21
2024.05.01 15:45
5,531 21

dGJVgR

 

밴드 데이식스(DAY6/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가 데뷔 9년 만에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The 16th Seoul Jazz Festival 2024) 측은 4월 30일 공식 계정을 통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프라이빗커브 주최 아래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4개 무대에서 개최된다.
 

공개된 시간표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5월 31일 SPARKLING DOME(스파클링 돔)으로 명명된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이 무대 가장 마지막 순서(헤드라이너)로서 오후 8시 50분부터 약 90분간 공연할 예정이다.


데이식스가 완전체로서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엔딩을 장식하는 건 2015년 9월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2018년 첫 출연 당시 데이식스는 낮 12시대 소규모 공연장인 Pink Avenue(핑크 에비누)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이번 헤드라이너 발탁은 '데이식스 붐'이라고 불릴 정도로 현저하게 높아진 데이식스의 대중적 인기, '믿고 보는 공연 장인'으로 성장한 데이식스의 위상을 체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학 축제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데이식스는 우선적으로 5월 9일 전북대, 10일 서경대 축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해 11월 멤버 군 복무 마지막 주자인 원필의 전역으로 단체 활동 여백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올 3월 발표한 완전체 신보(미니 8집) 'Fourever'(포에버)로 멜론 전곡 차트 인(TOP 100 동시 진입) 등 음원 차트 정주행에 성공했다. 


역주행 인기 역시 뜨겁다. 데이식스 대표곡 중 하나인 '예뻤어'(2017년 발매)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2019년 발매)은 부단한 역주행 끝에 4월 18일 기준 각각 멜론 TOP 100(톱 백) 차트 7위, 9위에 오르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공연장 규모 면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360도 좌석 개방 형식으로 전개한 완전체 단독 콘서트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통해 도합 3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


데이식스는 컴백 후 다방면에서 써 내려간 커리어 하이 관련 뉴스엔에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이라 마법과도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느낌인데요. 우리의 음악과 공연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더 는 것 같아 굉장히 기쁘고, 그만큼 더욱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늘 노력할 계획입니다. 변함없이 지금처럼 좋은 노래, 좋은 모습 들려드리고 보여드리기 위해 나아가는 DAY6가 되겠습니다. 곧 다가올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가"라고 소감을 밝혔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011008580410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328 05.21 18,1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5,0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0,6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83,4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1,0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2,1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3,1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8,2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3,3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135 이슈 [비밀은없어] 무협(?)액션 연기합까지 쩔어주는 고경표 강한나ㅋㅋㅋㅋㅋㅋ.twt 1 11:09 84
2416134 유머 현실반영 된 코카콜라 광고 뉴진스 해린편 6 11:08 406
2416133 이슈 더쇼 퇴근길에 타팬이 떨어트린 우치와 주워주는 남돌.twt 1 11:08 261
2416132 이슈 조현아가 요약해주는 현아의 연애 19 11:05 2,428
2416131 이슈 에스파 'Drama' 킬링파트로 많이 꼽히는 파트 11 11:05 503
2416130 유머 카리나 닝닝에게 어지간히 충격받으신듯한 현지씨...x 4 11:05 721
2416129 기사/뉴스 [단독] 영업익 3배 늘었는데 문 닫아?…강형욱의 '보듬 미스터리' 3 11:05 768
2416128 이슈 박재범 질문에 충격받은 백종원 1 11:05 474
2416127 유머 성동구청장도 아는 수수수수퍼노바 17 11:04 868
2416126 팁/유용/추천 이쯤되면 모닝빵으로 못만드는게 대체 뭔데???.reels 13 11:04 1,148
2416125 기사/뉴스 난기류로 3분 만에 1,800미터 급강하…1명 사망·7명 중상 8 11:04 731
2416124 이슈 창작 초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캐스팅 공개 27 11:03 1,280
2416123 이슈 대체 왜 오만지랄다해서 꾸역꾸역 강령해놓고 귀신이지랄하면 무서워하는거야? 2 11:03 465
2416122 유머 <유퀴즈> 지금도 아버지한테 뽀뽀받고 애정표현도 잘 한다는 변우석..벗ㄸ.. 12 11:03 1,264
2416121 이슈 인사이드 아웃2 중국 개봉 포스터 7 11:02 421
2416120 이슈 오퀴즈 11시 정답 3 11:00 190
2416119 이슈 어버이날인데 나만 빼고 밥 먹으러 갔어.pann 162 11:00 8,335
2416118 이슈 나영석 사단 김예슬 PD가 내집 마련을 하게된 이유 33 11:00 3,037
2416117 이슈 영화 스틸컷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칸 윤아 사진 두 장.jpg 13 10:59 885
2416116 이슈 갑작스러운 계약종료 다음 날 올라왔던 여지친구 엄지 인스타 & 소원 댓글.jpg 3 10:58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