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눈물의여왕] 김지원이 알려준 애드립이었던 곽동연 중국 부자 연기
64,669 152
2024.05.01 08:31
64,669 152

https://youtube.com/shorts/1FDSpYwctX4


기억에 남는 코믹 연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중국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에 '수철. 아무 중국말이나 한다'고 돼 있었다. 작가님이 '동연 씨가 뭐 알아서 잘해주시겠죠'라고 하셨다더라. 가짜 중국어를 해야 하나, 진짜 중국어를 해야 하나 감독님들이랑 회의를 엄청 거쳤다. 엄청 많은 안건을 갖고 결국 채택된 게 고수 얘기였다. 그 신에서 너무 골머리를 앓았다. NG 몇 번 났다. 다들 '웃참'(웃음을 참았다) 범자 역의 김정난 선배님이 못 참고 웃으셨는데 그냥 방송에 내보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황제 폐하, 제 아이는~'이라는 대사는 김지원이 알려준 말이다. 본인이 중국 드라마를 꽤 봤는데, 사극에 이 문장이 자주 나왔다면서 도움을 줬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OQieVc

목록 스크랩 (1)
댓글 1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479 05.20 22,8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65,1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92,7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6,3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53,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5,8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7,1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4,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7,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5,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5829 이슈 올해 10주기되는 임병장 총기난사 사건 23:23 351
2415828 유머 서로를 찍어줘봤던 샤이니 키와 태민.jpg 3 23:22 509
2415827 유머 JYP 사내 동아리 근황 25 23:21 1,715
2415826 이슈 뉴진스의 선녀, 미소천사 다니엘 준 마쉬 (모지혜) 오늘자 한복 프리뷰 24 23:17 1,584
2415825 이슈 뉴진스 민지 "너 언어의 폭이 좁아지고있는것같아.." 44 23:16 3,342
2415824 이슈 무대는 있지만 음원은 없는 NCT 127 - Colors 7 23:16 230
2415823 이슈 동방신기 Beigin ~Again Version~ 영상 중에 울컥하는 부분 5 23:14 359
2415822 이슈 10년 만에 다시 고려대 축제에 참석한 에이핑크 NoNoNo 떼창...x 10 23:14 1,156
2415821 유머 오빠 친구들 중에 좋은 사람 있어?.jpg 11 23:14 1,539
2415820 이슈 고대 축제 간 아일릿 24 23:13 2,167
2415819 기사/뉴스 "커피 사다줬는데.." 강형욱 고객들 '이상하다' 느낀 순간 23:12 3,031
2415818 이슈 신기한인형가지고있기 대회.twt 8 23:12 1,000
2415817 이슈 [선재업고튀어] 다들 이거 선재파야? 솔파야? 90 23:12 1,882
2415816 이슈 [포토] 조사 후 강남경찰서 나서는 김호중 23 23:11 2,783
2415815 이슈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4 23:11 687
2415814 유머 쉐딩계의 레전드 기적의 화장법.jpg 24 23:10 3,698
2415813 이슈 오늘자 제베원 vs 제베원이었던 더쇼 1위 후보 1 23:09 500
2415812 이슈 고대 축제라고해서 생각난 N년전 핫했던 입실렌티 세븐틴 정한.jpg 11 23:07 1,554
2415811 기사/뉴스 김호중 측 "구속 피하기 위해서 아닌 양심에 '음주 뺑소니' 인정했다" 55 23:06 2,643
2415810 유머 ???: 김태리 눈에만 김숙 보일 것 같음 8 23:05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