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ㅅㅍ) 빌런 비주얼 잘 뽑기로 유명한 드림웍스 쿵푸팬더 시리즈 최애 빌런은?
5,667 34
2024.04.21 00:00
5,667 34

쿵푸팬더 1 타이렁

 

AMrcqf
XSNMdX
ePthJV
 

"내가 한 그 모든 것은 당신을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서였어! 내가 자랑스럽다고 말해! 말하라고!"

 

명실상부 쿵푸팬더를 대표하는 빌런

시푸 사부의 양아들로서 평생을 자신은 용의 전사가 될 운명이라 믿고 살아왔으나 우그웨이 대사부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시푸 사부가 자신이 아닌 우그웨이의 결정을 선택한 것에 배신감을 느껴 타락하게 되었다.

 

잘빠진 비주얼과 최종보스다운 압도적인 포스/전투씬에 더불어 공감간다는 반응이 많았던 비극적인 서사까지

최후가 개그씬처럼 끝났음에도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빌런 캐릭터

 

 

 

쿵푸팬더 2 셴

 

lRWEgo
Uigirx
lXgDIZ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다. 난 내 몫을 쟁취해내겠어."

 

드림웍스 역사상 가장 우아한 빌런

공작가의 후계자로 태어났으나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였고

'흑과 백의 전사에게 파멸할 것이다'라는 점쟁이의 예언에 겁을먹어 팬더 일족을 잔혹하게 대학살 하였다.

 

쿵푸가 아닌 창과 깃털을 이용한 우아한 전투씬과 중국풍의 비주얼, 해석할 요소가 많은 입체적인 성격,

특히 최후마저 도도하게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 등으로 타이렁과 함께 쿵팬 최고의 인기 빌런으로 꼽힌다.

 

 

 

쿵푸팬더 3 카이

 

hSEaVJ

enNltU

nHYtFV
 

"그럼 지금부터, 내가 그가 이룬 모든 것을 파괴해주겠다!"

 

쿵푸팬더 시리즈 중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빌런

과거 우그웨이 대사부와 친형제처럼 지내며 함께 싸우던 장군이었으나 기를 빼앗는 방법을 알게 된 뒤 타락하였고,

그를 저지하려던 우그웨이에 의해 영혼계로 추방당한 후에도 저승에서 계속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다.

 

묵직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비주얼, 파괴력 넘치는 쌍칼 전투씬, 유머러스함을 잘 살린 성우 연기등은 호평을 받았으나

타이렁, 셴에 비해 빈약한 서사와 생략된 내면묘사 등으로 인지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쿵푸팬더 4 카멜레온

 

esAecW
ArGzAL
LCWNYJ

 

"최고의 영웅들을 모두 무너뜨리고, 세계 최강의 '빌런'이 되어주마"

 

시리즈 최초의 여성 최종보스 빌런
과거 쿵푸전사를 꿈 꿨으나, 낮은 신분과 작은 체구 탓에 그 어떤 도장도 자신을 받아주지 않자 타락하게 되었다.

대신 마법을 배움으로서 강제로 다른 쿵푸 사부들의 능력을 빼앗아 세계를 지배한다는 야망을 실현하고자 한다.

 

다른 쿵푸 고수들의 외형은 물론 실력까지 그대로 빼앗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사기적인 능력에 비해

오리지널이 없는 전투씬, 납작한 서사와 캐릭터성, 추하고 허무한 최후까지 더해 상당히 혹평을 받는 중이다.

 

다만, 성우의 포스 넘치는 열연과 기괴함이 잘느껴지는 고퀄리티 변신 장면 등은 남겼다는 반응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0:05 11,3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0,2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69,0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38,2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46,1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1,5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0,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0,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3,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324 이슈 해외 브랜드 매장에서 샀는데 ㅇㅇ코리아 택이 붙어있는 이유 08:09 162
2400323 팁/유용/추천 거북목 잡고 통증 잡는 12345 마사지 5 08:03 513
2400322 이슈 인도에서 먹을 거 사달라고 구걸하는 사람들 2 08:00 991
2400321 유머 도로에서 코끼리떼를 만났는데 대장코끼리 반응 5 07:59 851
240032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7:56 184
2400319 이슈 선재업고튀어 선재 주책바가지 솔친놈 모먼트 10 07:54 837
2400318 기사/뉴스 '3살만 어리게'…신분증 위조 의뢰한 이유가 "어린 여성 만나고 싶어서" 20 07:43 1,725
2400317 이슈 곁에 두기 싫은 사람 유형.jpg 8 07:29 2,744
2400316 이슈 성심당이 2주간 서울에 옵니다!!!!(2024.05.17~2024.06.02) 184 07:24 14,488
2400315 이슈 엔딩요정과 챌린지가 힘들다는 산다라 07:24 515
2400314 유머 종종 오류나는 강동호(백호)의 복사기 4 07:14 537
2400313 유머 아직도 악개들이 머리채 잡고 싸운다는 씨스타 여름노래들 33 07:13 1,151
2400312 이슈 일본 X에서 화제중인 맥도날드 영상 7 07:02 2,457
2400311 기사/뉴스 [디깅노트] 하이브 방시혁은 왜 스스로 검증대에 올랐나? 29 06:53 2,342
2400310 이슈 실내에서도 맨날 우산쓰고 다니는 재벌8세가 남주인 골때리는 5월 신작 드라마 43 06:46 7,578
240030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5 06:31 611
2400308 기사/뉴스 "눈 왜 마주쳐"…축구하던 여대생 뺨 때린 공무직 남성 체포 12 06:29 4,009
2400307 이슈 블랙핑크 로제 오늘 뉴욕에서 더로우 착장 15 06:28 4,860
2400306 기사/뉴스 "밥맛 떨어져" 전현무, '29kg' 감량 후 '소식좌'된 박나래·이장우에 '실망' ('나혼산')[종합] 06:26 3,637
2400305 기사/뉴스 몸에 ‘이런 증상’ 나타난다면… 당장 운동 시작하라는 신호 30 06:21 8,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