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조 원의 누적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전력공사(015760)가 자금 마련을 위해 자산매각을 진행한다. 마장자재센터 부지와 한전KDN 상장 후 지분 20%를 매각해 4000억~4500억 원 안팎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전KDN 증시상장을 통한 주식매각 계획(안) △구 마장자재센터 부지 매각(안) 2건의 안건을 각각 상정해 의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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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반대하는 이사들도 있어서 보류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