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의 2024년도 모델로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선보인 걸그룹 '아일릿(ILLIT) 원희'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전부터 '하이브 막내딸'로 주목받은 걸그룹 아일릿(ILLIT)은 지난달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했고,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K-팝 그룹 최초 데뷔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100'에 진입하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K-팝 5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동아오츠카는 2007년생인 원희는 청순 가득한 매력을 통해 국내 및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유의 활발하고 밝은 분위기로 데뷔 전부터 이미 포카리스웨트 모델 최우선 후보에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꼽히는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대중들의 인식에 각인된 배우 손예진뿐만 아니라 한지민, 박신혜, 트와이스, 김소현 등 다수의 스타가 브랜드 모델 역사의 계보를 써오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계보를 잇는 29대 모델 원희는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동아오츠카는 설명했습니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맑은 파랑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일릿의 원희를 발탁했다"며 "포카리스웨트 29대 모델 발탁으로 제각각의 다른 파랑을 가지고 있는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메세지가 잘 전달되리라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원희와 포카리스웨트의 청량한 케미를 담은 티저 및 TV 광고는 다음 달 방영될 예정입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502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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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