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할리웃통신] 조니 뎁 친구 "엠버 허드가 협박했다" 증언
1,502 13
2016.05.31 10:50
1,502 13

[할리웃통신] 조니 뎁 친구 "엠버 허드가 협박했다" 증언

기사입력 2016.05.31 오전 6:24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코디미언 더그 스탠호프(49)가 친구이자 배우 조니 뎁(52)을 옹호했다. 

조니는 최근 아내인 엠버 허드(30)와 이혼 소동에 휘말렸다. 엠버 허드는 위자료를 요구했고, 조니 측이 이를 거부하는 서류를 제출하자 가정 폭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진을 법원에 내고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한 상황이다. 

조니의 친구 더그는 '더 랩' 사이트에서 조니의 이혼 문제와 관련해 장황한 칼럼을 썼다. 그는 21일 폭력 소동 전 조니를 만난 일을 밝히며 "우리들은 그가 음침한 이유를 어머니가 하루 전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는 조용히 이야기해 줬어. 어머니의 일뿐만 아니라 엠버가 자신에 대해서 조건에 동의하지 않으면 공개적으로 가능한 한 거짓말로 협박을 했기 때문이라고"라고 폭로했다.

조니의 친구들은 모두 몇 년 전부터 엠버가 그를 조종한다고 생각했지만 본인에게는 말할 수 없었던 사실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조니는 엠버가 어떤 행동을 할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더그는 말했다. 그는 "조니는 누구에게도 난폭한 사람이 아니다. 내가 이 사실을 말함으로써 다시는 나와 이야기를 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그를 옹호하지 않으면 나는 자신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친구를 위해서 진실을 말한다"라고 전했다. 

조니와 딸 릴리 로즈(17), 아들 잭(14)을 함께 키워온 배우 겸 가수 바네사 파라디(43)도 "조니는 내게 육체적으로 학대한 적이 없다"라는 편지를 썼고, 릴리 로즈는 "우리 아빠는 가장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다. 아빠를 아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조니를 옹호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9 05.01 44,7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7,9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08,7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73,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79,20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60,9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2,1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5,8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1,9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7,4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6,4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247 이슈 인피니트 'Begin Again' 08:54 26
2401246 이슈 페이커 손민수하기 08:54 83
2401245 유머 한국 드라마 속 술 취한 놈들 따라하는 프랑스인 11 08:43 1,621
2401244 이슈 [MLB] 오늘 선발등판한 에릭페디 등판결과 2 08:43 677
2401243 정보 뇌 손상이 심한 사람들의 습관 10 08:40 2,827
2401242 이슈 전남편을 그냥 딸의 아빠라고만 말하니까 좋아하는 연하남 3 08:36 2,479
2401241 이슈 슬슬 해외에도 퍼지고 있는 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37 08:35 2,749
2401240 이슈 낭만의 계절 여름이다 vs 겨울이다 14 08:34 493
2401239 이슈 제로콜라 많이 드시지 마세요 17 08:33 2,842
2401238 이슈 감히 4세대 걸그룹 메댄 댄스실력 원탑으로 둬도 되겠지싶은 신인 아이돌?.ytb 1 08:31 551
2401237 유머 주말 아침 남편의 사랑스러운 행동 12 08:30 2,569
240123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8:25 398
2401235 이슈 아이스티에 얼음대신 넣으면 좋은 거 10 08:24 2,077
2401234 이슈 해외에서 난리난 켄드릭 라마의 드레이크 디스곡.ytb 13 08:24 1,089
2401233 이슈 삼성에서 새로나온 ai 올인원 Pro (아이맥 같은 일체형 PC).jpg 10 08:24 1,546
2401232 이슈 [KBO] 5월 5일 각팀 선발투수 & 중계방송사 & 중계진 & 날씨 5 08:23 741
2401231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 KARA(카라) 'サマー☆ジック/Sunshine Miracle/SUNNY DAYS' 1 08:22 144
2401230 유머 가족은 큰집가고 연휴 혼자 보내는데 ㅅㅂ 외로윰ㅋㅋ 08:20 2,793
2401229 유머 내성적인 사람이 쇼핑할때 1 08:18 980
2401228 유머 정책적인 문제를 건의하는 어르신 4 08:1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