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실시간으로 소식 접하고 한동안 아무것도 못 하면서 울기만 하고 조문 갔을 때 살면서 제일 펑펑 울고 아티움에 편지도 남기고 오고 이젠 네 명이서 하는 무대도 봤는데 왜 점점 더 현실이 안 와닿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