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 힘들때 그 반만큼이라도 내가 대신 힘들었으면 종현이가 괜찮았을까? 덜 힘들었을까?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따위는 가늠도 할 수 없네 진짜 답답하고 속상해 종현아 보고싶어서 미치겠어 눈물이 안멈춰 고장난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