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푸념글임.
나 오늘 븹이었는데 내 앞뒤양옆 죄다 중국캐럿에 소리 너무 지르고 머리 위로 스케치북 우치와 진짜 미쳤고 폰카랑 대포에 자기들끼기 시끄럽게 떠들고… 내가 옆에 사람한테 한국인이냐고 물어봤는데 자기 중국인이라고 하더니 주변에 있는 모든 중국캐럿한테 내가 한국인인거 이야기를 한건지 가운데 앉혀놓고 여기에 한국인 나밖에 없다고 지들끼리 엄청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 기분 다 상했음;; 응원도 안하고 하… 그냥 다음엔 한국캐럿 많은 자리로 가고 싶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