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슬쩍 신규 유입덬이 있는것 같아서, 나름 영업겸 올려봄.

AKB의 A도 모르다가 우연히 포츈쿠키 뮤비보고 삿시 입덬해서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찾아 보다가 '사시하라의 난' 이거 보고 확인 사살,,,,

그런데 종종 들 보면 1,2회 보다가 재미없어서 못 보겠다는 의견도 좀 있더라고,

나덬은 운이 좋았던지 이걸 3회부터 보기 시작했음, 오히려 1,2회는 24회까지 다 달리고 나서 나중에 봤음.

나중에 생각해 보니 1,2회가 재미없다는 것도 뭔가 이해가 감. 리노쨩 입덬 초창기면 과감히 3회부터 보는 것도 추천.
(분명 1,2,3회 같은 날 녹화한 분량인데 확실히 3회쯤 되서야 뭔가 리노쨩이 방송 컨셉을 확실히 잡는게 보임, 공동 진행자인 후쿠다 감독 역시,
3회부터 대놓고 출연 하기 시작함)

이거 보다 보면 이제 거물 감독인 된 후쿠다 감독, 그리고 요즘 진짜 핫한 배우 무로 츠요시, 출연 후 코메디 대회 우승한 시손느(아쉽게도 아직 막 뜨지는
못한) 등등 다양한 사람들 보는 재미가 있음. 

이 방송은 진짜 그냥 예능이라 하기에는 재밌는 정보 같은게 생각보다 많음, 사진집 예산이나 만들어 지는 과정, 그리고 일본 도쿄의 집세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사족은 이만 줄이고,


기차는 댓글에.

아, 마지막으로 자막은 예전 찻집서 구한거임. 자막 초반에 출처 다 나와 있음. 
개인적으로 자막 제작자 님에게는 죽을떄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