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지금은 현지에서도 추억의 이름이 되어버린 시부야케이 음악 하면 피치카토 파이브, 프리 템포와 함께 바로 떠오르는 이름
이번 주 마요나카가 시부야 클럽 문화 소개인데, 엄연히 말하면 시부야케이는 클럽 문화와 태생적으로 직접적 상관은 없었지만
뭐 생각하면 클럽에서 유행못할 것도 아니지. 기본적으로는 일렉트로니카를 깔고 들어가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클럽 곡하고는 계통이 좀 다른데(*** on the beach!) 일본도 굳이 말하면 이 계통 클럽 음악이 주류긴 하지만
마요나카 방송 자체가 약간 올드한 감성을 가지고 있고, 시부야를 가고, FPM 이 나오는 이상 시부야케이 쪽이 설명될 가능성이 더 높지
... 물론 그 시부야케이라고 하는 장르 자체가 환장할 정도로 정의하기 힘들긴 하지만 ㅋㅋㅋ
이왕 이야기 나온거 피치카토 파이브와 프리템포 대표곡도 한 곡씩 더 듣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