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털어놓을때는 없고 속에만 담아두니까 너무 지쳐서 후기방에나마 털어놓고 좀 후련해지고 싶은 날이라서....
언제부터 무기력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한달은 더 되지 않았을까 싶어 방학이라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인데 수업을 듣고 집에오면 너무 지치고 무기력해서 손까딱 하기싫고 진짜 배고프지 않는이상 대충 한끼 먹고 마는것같아 방학 초반에는 그래도 이것저것 사와서 만들어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그것도 지치고 피곤해서 있는거로 대충 먹고 입맛도 점점 떨어지고
날씨때문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가끔은 연락오는것도 싫어서 그냥 카톡이나 그런거 하루종일 안읽을때도 있고그래 예전에는 엄청 칼답했는데 요즘은 친구들이랑 평소처럼 카톡하는것도 갑자기 버겁게 느껴지고 그래....
원래 엄청 돈쓰고 다니는거 좋아했는데 돈쓰기도 싫어 그냥 가지고 싶은것도 없고 사고싶은것도 없고 엄청 무기력한 나날들이야 곧 졸업해서 취준생 되는것도 싫고 그냥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나봐.....
언제부터 무기력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한달은 더 되지 않았을까 싶어 방학이라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인데 수업을 듣고 집에오면 너무 지치고 무기력해서 손까딱 하기싫고 진짜 배고프지 않는이상 대충 한끼 먹고 마는것같아 방학 초반에는 그래도 이것저것 사와서 만들어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그것도 지치고 피곤해서 있는거로 대충 먹고 입맛도 점점 떨어지고
날씨때문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가끔은 연락오는것도 싫어서 그냥 카톡이나 그런거 하루종일 안읽을때도 있고그래 예전에는 엄청 칼답했는데 요즘은 친구들이랑 평소처럼 카톡하는것도 갑자기 버겁게 느껴지고 그래....
원래 엄청 돈쓰고 다니는거 좋아했는데 돈쓰기도 싫어 그냥 가지고 싶은것도 없고 사고싶은것도 없고 엄청 무기력한 나날들이야 곧 졸업해서 취준생 되는것도 싫고 그냥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