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에로플로트를 타고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유럽 갔다왔는데 난 어제 도착했는데 한참 기다려도 짐이 안 나오길래 머지 했는데 수하물 사이에 막 사람들 이름쓴 종이가 같이 돌더라고 자세히 보니 내 이름이 있었고 지상직한테 오라는 말이었음
갔더니 이미 줄이 또 길어서 거기서도 한참 기다렸는데 일단 사과도 없이 비행기가 지연됐거나 공항내 이동에 문제가 생긴거중에 하나로 내 짐이 비행기에 안 탔다는 말만 띡 하는거야.. 비행기 지연 1도 안 됐고... 짐 들고 걸어서 30분도 안 걸릴 거리에 트렁크 옮겨싣는건데 도대체 뭔 문제? 싶었지만 결국 왜 안 온지도 모르는채 내일(즉 오늘) 같은 시간 비행기에 싣고 온다고 그랫음..
배송갖고도 실갱이 하다가 결국 오늘 밤에 갖다주기로 하고 방금 받앗는데 받고 보니까 흠집?이 어마어마한거 있지.. 누가 일부러 못으로 긁은거마냥....
근데 문제는 내꺼가 새 트렁크가 아니라 원래 상처가 없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님..근데 분명히 이런 상처는 없었어.. 옆쪽 에 가죽 부분도 뜯어져서 오고 아니 도대체 트렁크를 땅바닥에 질질 끌고 와도 저런 상처가 안 날거 같은 상처가 나서 와서 지금 존나 빡치는데 이거가지고 클레임 걸면 나 진상이니??
심지어 선물 돌리려고 사온 초콜렛도 임종 하셨어 다 녹아서.. ㅅㅂ
http://img.theqoo.net/LIGdW
갔더니 이미 줄이 또 길어서 거기서도 한참 기다렸는데 일단 사과도 없이 비행기가 지연됐거나 공항내 이동에 문제가 생긴거중에 하나로 내 짐이 비행기에 안 탔다는 말만 띡 하는거야.. 비행기 지연 1도 안 됐고... 짐 들고 걸어서 30분도 안 걸릴 거리에 트렁크 옮겨싣는건데 도대체 뭔 문제? 싶었지만 결국 왜 안 온지도 모르는채 내일(즉 오늘) 같은 시간 비행기에 싣고 온다고 그랫음..
배송갖고도 실갱이 하다가 결국 오늘 밤에 갖다주기로 하고 방금 받앗는데 받고 보니까 흠집?이 어마어마한거 있지.. 누가 일부러 못으로 긁은거마냥....
근데 문제는 내꺼가 새 트렁크가 아니라 원래 상처가 없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님..근데 분명히 이런 상처는 없었어.. 옆쪽 에 가죽 부분도 뜯어져서 오고 아니 도대체 트렁크를 땅바닥에 질질 끌고 와도 저런 상처가 안 날거 같은 상처가 나서 와서 지금 존나 빡치는데 이거가지고 클레임 걸면 나 진상이니??
심지어 선물 돌리려고 사온 초콜렛도 임종 하셨어 다 녹아서.. ㅅㅂ
http://img.theqoo.net/LIG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