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내가 중2때까지 주부였어
4살차이 나는 오빠도 있고 항상 혼자 집안일이랑 자식교육에만 몰입하면서 살았지 ..(아빠는 솔직히 집에서 물 한방울 안묻히고 그냥 딱 돈만 벌어오시는...)
그런데 내가 중3되고 바로 엄마가 알바를 하는거야
엄마는 대학교도 안나오시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또 우리 키운다고 나이도 있어서 ..
쨋든 알바는 좀 막노동급이였어 상자 나르고 하는거
나는 엄청 힘든 일이라서 금방 그만 둘 줄알았는데 2년 넘게 하시더라고
그때부터 엄마 손은 점점 붓고 밤마다 아파서 잠 설치고 근데 내가 늦게 사춘기 오는 바람에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어
루마티스 관절염인가 싶어서 병원가면 그건 아니라 하고 하지만 손가락 마디가 엄청 부어서 장갑도 안들어 갈 정도인데 원인을 모르겠어
엄마는 또 2주정도 쉬다가 다른 알바를 구했지
요기는 그래도 앉아서 전선 뭐라고 하던데 자세히는 안가르챠줬어 현재 아직도 다니고 있는데야
보니깐 그냥 부업같은 식으로 하루에 600개씩 만드는 거야
저 정도면 손도 안 좋은데 얼마나 무리가 가겠어 ,,
항상 일마치고 오면 너무 아파하는 엄마를 볼 수 있어 진짜 엄마한테 그만두라고 하고 싶은데 엄마는 계속 싫다고해,,,,
병원도 다니다가 효과 없어서 안가고 있고
나로써 아직 학생이라서 어떻게 해줘야 할 지 모르겠어 미래를 본다면 나는 그만두고 손에 시간을 투자 했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아직도 자기를 위한 마인드가 없어서 내가 너무 힘들다 맨난 자식 생각만해서 마음이 아파
4살차이 나는 오빠도 있고 항상 혼자 집안일이랑 자식교육에만 몰입하면서 살았지 ..(아빠는 솔직히 집에서 물 한방울 안묻히고 그냥 딱 돈만 벌어오시는...)
그런데 내가 중3되고 바로 엄마가 알바를 하는거야
엄마는 대학교도 안나오시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또 우리 키운다고 나이도 있어서 ..
쨋든 알바는 좀 막노동급이였어 상자 나르고 하는거
나는 엄청 힘든 일이라서 금방 그만 둘 줄알았는데 2년 넘게 하시더라고
그때부터 엄마 손은 점점 붓고 밤마다 아파서 잠 설치고 근데 내가 늦게 사춘기 오는 바람에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어
루마티스 관절염인가 싶어서 병원가면 그건 아니라 하고 하지만 손가락 마디가 엄청 부어서 장갑도 안들어 갈 정도인데 원인을 모르겠어
엄마는 또 2주정도 쉬다가 다른 알바를 구했지
요기는 그래도 앉아서 전선 뭐라고 하던데 자세히는 안가르챠줬어 현재 아직도 다니고 있는데야
보니깐 그냥 부업같은 식으로 하루에 600개씩 만드는 거야
저 정도면 손도 안 좋은데 얼마나 무리가 가겠어 ,,
항상 일마치고 오면 너무 아파하는 엄마를 볼 수 있어 진짜 엄마한테 그만두라고 하고 싶은데 엄마는 계속 싫다고해,,,,
병원도 다니다가 효과 없어서 안가고 있고
나로써 아직 학생이라서 어떻게 해줘야 할 지 모르겠어 미래를 본다면 나는 그만두고 손에 시간을 투자 했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아직도 자기를 위한 마인드가 없어서 내가 너무 힘들다 맨난 자식 생각만해서 마음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