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단 나는 (구)케돌덬(현)제돌덬이야
케돌이랑 제돌 팔 때는 느낌이 다른 거 같애.. 어떻냐면
케돌팠을 때는 돌도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활동을 하니까 뭔가 유대감?이 있어서 내가 한쪽에서 놓아버려도 주변에서 어차피 케돌 얘기를 많이 하니까 어쨌든 함께 속해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근데 제돌은,,,모르겠어ㅠ 내가 한쪽에서 손을 놔버리면 그쪽 세계와 완전히 단절되는 거만 같아ㅠㅠㅠ 주변에 덬질을 공유하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애정을 잃게 되는 게 무서워
어느샌가 내가 애정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순간, 다시는 예전과 같은 애정을 끓어오르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이 떠올라버려ㅠㅠㅠ
이어져있는 손을 내가 놔버려 그쪽은 미련없이 손을 거두는 게 제돌이라면 케돌은 내가 손을 놔도 언제든 두팔 벌리고 나를 기다릴 것만 같달까..?? ㅠㅠㅠ
이렇게 둘로 구분지어서 기분나쁠지도 모르겠다...ㅠㅠㅠ 제돌덬 미안해ㅠㅠㅠ 하지만 지금 덬질하는 상황이 약간 외딴 높은 산에 나 혼자 버려진 느낌이라서 더없이 불안해.. 그냥 명확한 이유 없어도 내가 내담을 언제까지고 좋아할 수 있을까?하는ㅠㅠㅠㅠ
전혀 젠젠 팔 일 없을 거 같던 제돌을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한 한 무묭이의 슬픈 한탄이었어..ㅠㅠㅠㅠㅠ 이 불안감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ㅠㅠㅠㅠ
케돌이랑 제돌 팔 때는 느낌이 다른 거 같애.. 어떻냐면
케돌팠을 때는 돌도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활동을 하니까 뭔가 유대감?이 있어서 내가 한쪽에서 놓아버려도 주변에서 어차피 케돌 얘기를 많이 하니까 어쨌든 함께 속해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근데 제돌은,,,모르겠어ㅠ 내가 한쪽에서 손을 놔버리면 그쪽 세계와 완전히 단절되는 거만 같아ㅠㅠㅠ 주변에 덬질을 공유하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애정을 잃게 되는 게 무서워
어느샌가 내가 애정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순간, 다시는 예전과 같은 애정을 끓어오르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이 떠올라버려ㅠㅠㅠ
이어져있는 손을 내가 놔버려 그쪽은 미련없이 손을 거두는 게 제돌이라면 케돌은 내가 손을 놔도 언제든 두팔 벌리고 나를 기다릴 것만 같달까..?? ㅠㅠㅠ
이렇게 둘로 구분지어서 기분나쁠지도 모르겠다...ㅠㅠㅠ 제돌덬 미안해ㅠㅠㅠ 하지만 지금 덬질하는 상황이 약간 외딴 높은 산에 나 혼자 버려진 느낌이라서 더없이 불안해.. 그냥 명확한 이유 없어도 내가 내담을 언제까지고 좋아할 수 있을까?하는ㅠㅠㅠㅠ
전혀 젠젠 팔 일 없을 거 같던 제돌을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한 한 무묭이의 슬픈 한탄이었어..ㅠㅠㅠㅠㅠ 이 불안감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