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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유럽덬이 경험하고 느끼고 있는 난민 수용에 대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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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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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묭이는 독일에서 태어났고

독일. 한국, 영국, 미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어

거주 기준은 최소 2년 이상으로 두고 말하는거야


물론 무묭이 개인적인 의견이 가장 크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슬람 국가 난민들 때문에 치안이 엉망이고 분위기 안좋은 것이 팩트야


한국만큼 치안 좋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밤에 다닐때 아주 무서울 정도는 아니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함부로 다니기 두려울 정도야


무묭이도 몇달 전에 추행 당한적도 있었고 (주변에 사람이 있는데도 당했어)

최근엔 골목 잘못 들어서 시비 아닌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당할뻔 한적도 있어

진짜 겁없이 잘 다니는 성격이고 걸어다니는 것 좋아해서 차 잘 타고 다녔는데

그 뒤로 꼭 차로 이동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럽 내륙 기차 여행 한 덬들은 봤을 수도 있을거야

가끔 보면 아에 열리지 않는 칸들이 있어

그 칸에 난민들이 진짜 콩나물시루처럼 빼곡히 들어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목적지에 도착 할 때까지 그 칸은 절대 안 열어줘 그 와중에 남녀 따로 칸 분리 되어 있고

그렇게 그 사람들이 기차 한칸을 쓰고 나면 며칠이 지나도 암내와 악취가 안없어져 ㅠㅠ


거리 더럽히고 미친 놈들이 그 와중에도 여자들 성희롱하고 강간 하려하고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보조금만 받고 일도 안하면서 강도질하는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피해보고 난리도 아니야


실제로도 난민중에 IS단체 같은 무장 단체 사람들에 섞여 들어오기도 한다는데

그 사람들 보면 진짜 그런 것 같아 보여서 마주하기도 무서워 


독일인 친구가 있는데 친구 부모님께서 독일 국경지역서 숙박업하셔

국가에서 무조건 난민들오면 받으라고 했데

숙박비 등을 맞춰 국자에서 지원해준다고 손해는 아닐거라고 하는데

물건 다 파손하고 진짜 더럽고 악취에 엄청 시끄러워서 쫓아내고 싶은데 그것도 어렵데

지금 독일이 과거의 악행을 만회하고 선한 손길을 펼치는 이미지로 가려 하기 때문에

쫓아내면 정부나 지방 기관에서 와서 검사하고 사람들이 반 인륜적이라고 하나봐


정작 받아야 할 손님들은 그 사람들 때문에 불안하다고 예약 취소하고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해서 손님한테 돈 더 내주고

기물 파손으로 수리비까지 들어서 적자도 이런 적자가 없나봐

친구들이랑 종종 친구네 집에가서 머무는데 올해는 무묭이도 다른 곳 알아보려고 해


이제까지 난민들 다 받았다가 이제 와서 나가라고 할 수도 없으니

유럽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

독일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지내고 있는데 전에 네덜란드 뤼터 총리가

여기는 유럽이니 여기에 맞춰 살 것 아니면 다 쳐나가라고 해서 사람들이 속 시원해 하고 있어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정상적으로 들어와 잘 살고 있는 아랍계 유럽인들이 피해본다는거야

심지어 그런 사람들 중 종교가 무슬림이 아는 사람들도 꽤 있고

이미 마인드와 생활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 유럽인인 경우도 많거든

혐무슬림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어서 역으로 피해 보는 경우도 종종 들리는데

무묭이랑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터키-독일 혼혈인 타과 선생님이 습격 받아 크게 다친적도 있고

무조건 아랍계로 보인다고 돌 던지는 몰지각한 애들도 있어


유럽덬 경험에서 우러나와 하는말인데 아에 이런 난민들은 처음부터 받지 말아야해

난민 불쌍하긴한데 우선 내가족, 내 국민이 더 중요하고 더 챙겨야 하는 걸 국가에서 깨닳아야해


처음부터 똥물이든 깨끗한 물에 똥물 한방울 튀었든 둘다 마실 수 없는 것은 똑같아

물론 그 사람들 중에 제대로 된 사람도 있겠지 (난 본적 없음 특히 남자는)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을 걸자고 무모한 짓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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